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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만날 땐 아 내가 너무 지원 많이받나 햇는데
전자 만나보고 와 개부럽다.. 이렇게됨 ㄹㅇ 상대적인건가봄
후자만났을 때 유럽여행 부모님 지원받아 가는거 좀 그렇다
차살거면 너돈으로 사야지 이런말 듣고 그랬거든
전자는 수능준비 5수 다 지원받아하고 유럽도 거의 매년 방학마다 감 부모님이 보내줌 집도 차도 다 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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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만날 땐 아 내가 너무 지원 많이받나 햇는데 전자 만나보고 와 개부럽다.. 이렇게됨 ㄹㅇ 상대적인건가봄 후자만났을 때 유럽여행 부모님 지원받아 가는거 좀 그렇다 차살거면 너돈으로 사야지 이런말 듣고 그랬거든 전자는 수능준비 5수 다 지원받아하고 유럽도 거의 매년 방학마다 감 부모님이 보내줌 집도 차도 다 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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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 10년차 33살 청년의 현실...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