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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7
자취해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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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ㅇㅇ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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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케바케지 우리집 가난한데(3-4분위 뜸) 나랑 남동생 다 인서울 갔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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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ㅇㅇ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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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가난해도 다 잘만다님(의식주해결할수준만되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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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그러지않을까? 보증금도 그렇고 자취비용이 만만치 않잖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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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 집 지방이고 인서울 대학 다니는데 집 그냥 평범함
그리고 자취 부담 된다면 보통 기숙사 들어강..!
나도 매달 용돈 40만원씩 받고 기숙사 들어갔엉
기숙사 나름 저렴.. 알바도 했었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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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나 가난했는데 다녔음 국장에 학교 장학금 받으니까 학비가 거의 안들었음 근데 나 17 할미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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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진짜 그런거 같아 학비에 생활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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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친구는 대학내내 긱사살고 학비는 국장받고 생활비는 알바 2-3개씩 뛰어서 벌었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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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그런데 종종 집 멀리 떨어지면 안된다고 지거국 보내는 집도 있음 돈도 그렇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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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내 친구 가난한데 쉐어하우스나 룸메 구하는 식으로 해서 살았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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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난 막 탑 인서울도 아니었는데 다행히 부모님이 지원해주셔서ㅠㅠ 상황 잘알아서 최대한 기숙사살고, 장학금 같은거 막 신청해서 좀 부담 줄이며 다녔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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