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스벅인데 내옆 모녀 말 진짜 많다.... 특히 아줌마 진짜 한시간반 넘게 쉬지도 않네 오디오가 안비어 아예

이어폰 껴도 다 들림 ㅠ

[익인1]

원래 카페가 수다떠는 곳이니..

[글쓴이]

어... 그건 알지 ㅠ 아는데 진짜 아줌마 목소리가 쨍쨍한데 좌석 간격도 더 좁아서 그런듯

[익인2]

자리옮겨

[글쓴이]

만석임....

[익인3]

조용한 곳 원하면 스터디카페 ㄱㄱ

[익인3]

주말 카페는 어쩔수없는듯 ㅠ

[익인4]

카페는 원래 떠드는 곳이잖아 목소리가 큰가?

[익인5]

ㅠㅠㅠ한번 거슬리면 끝까지 그사람 목소리만 들림 ㅠㅠㅜ빨리 떠나길 비는수밖에

[익인6]

이어폰낄 조용한데는 도서관 가야함 ㅠㅠ 카페는 어쩔수 업숴

[익인7]

안갈거같음 니가 옮기는거추천... 주말카페라서 불편한 사람만 고통받음ㅜ

[익인8]

근데 ㄹㅇ 고막 강타하는 목소리가 있음 피곤한 목소리

[글쓴이]

내말이 그말임 ㅠ

[익인9]

주말엔 사람이 많으니 어쩔수없지ㅠ 나도 그래서 주말엔 최대한 사람 없어보이는 카페가던가 테이크아웃해놈ㅋㅋㅋㅋㅋ

[익인10]

주말은 카공하기 쉽지 않음 다들 나오니

[익인11]

개띠용

[익인13]

자리 비는거 빨리 캐치해서 옮기자 카공 아니라도 고문임ㅠ

[글쓴이]

고문이라는 말이 딱 맞는듯 귀에 계속 따박따박 꽂히는데 고통스러워서 죽을 맛이다..^^ 이제 두시간 다 되가네

[익인15]

ㅎ..니가옮겨

[익인16]

카공아니더라도 고문인 사람드링ㅅ음
친구들이랑 떠들러갔는데도 거슬렷어

[글쓴이]

이거임 ㅠ 지금 상황이

[익인17]

아 이거 공감인게 진짜 그 꽂히는데 거슬리는 목소리가 있음 그리고 떠들러가는건 맞지만 그래도 진짜 무슨 시장판처럼 떠드는 아줌마들있음 그렇다고 나가자니 커피값아깝고 게다가 지금 비도오는데

[글쓴이]

ㅠㅠㅠㅠ 내말ㄹ이...

[익인18]

근데 진짜 1분도 안쉬고 쉼없이 떠드는 사람들 있긴있더라 지가 뭔말하는지는 생각을 하고 떠드는걸까 의문이 들정도로 잠깐도 안쉬고 계속 떠들음

[글쓴이]

진짜... 진심 거의 쉬지도 않는데 이젠 신기함을 넘어서 경이롭더라 2시간 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