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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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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에 오랜만에 친구한테 톡을 보내서 뭐하고 지내냐고 묻다가 대화를 하고 있었는데 서울로 이사를 갔다고 그래서 그럼..영등포에 있는 고깃집을 가자고 제가 그랬거든요 그래서 그친구가 저녁에 시간이 난다고 해서 가기로 했거든요 근데 제가 몇번이나 가자고 했는데 그친구는 전에 용인살고있어서 멀다고 일있다고 계속 안간다고 거절을 했었어요..근데 약속 당일날 제가 블로그를 찾다가 웨이팅이 길다는걸 알고 그친구에게 톡을 보내서 웨이팅이 기니까 내가 먼저 가서 웨이팅을 잡고 있겠다고 했더니 알겠다고 하고 원래 만나자고 했던 시간이 6시인데 좀 일찍 나오겠냐고 물어봤더니 집에서 일을 하겠다고 하는거에요...근데 솔직히 약속을 잡았으면...일은 다음날에 하거나..약속 끝나고 해도 되는거잖아요...게다가 그친구는 제가 어디사는지 뻔히 아는데 나 거기까지 가는데 1시간 40분쯤 걸린다고 하니까 영등포 먼저 가있는게 낫겠다 이러길래...거기까지는 생각 못한거야..라고 물어보니까 제가 가는길까지는 어떻게 아냐고 그렇게 대답을 하길래..솔직히 좀 짜증이 났습니다..검색하면 다 나오는데...제가 사는곳도 모르는것도 아니고 자기도 용인 살때는 멀다고 안가더니 제가 사는 동네랑 너 살던 용인랑 가는길이 비슷하다고 그랬더니 나보고 싸우려고 만나는거냐고 저한테 하는 말이 저 편한대로 해주고 있지 않냐고 자기는 배려를 많이 해준거 아니냐고 하더군요...자기 집에서 쉬고가라고여..웨이팅이 시간이 걸리니까 아니 배려는 오히려 제가 해준거 아닌가요? 자기가 분명히 오전에 일이 있으니까 저녁에 만나자고 그랬고 전 웨이팅까지 걸어준다고 했는데 말이죠..이거 제가 잘못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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