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정병 있는 사람 보면 신기함…

외모로 살아가는데 얻는 이익 크다뭐다하길래 ㄹㅇ궁금해서 물어보는데 사람들이 좋아해주고 남자들도 번따많이한다 이럼.. 걍 웃겨서 그게 그렇게 이익이냐고 그리고 외모가 좋아도 성격이 받쳐주는게 있으니 사람들이 계속 좋아해주는거라고 하니까 막 반박함..

외모 예쁘면 면접에도 큰 작용해서 취업도 잘된다 이럼

내가 그래서 면접까지 간건 그사람이 재능이 있었던거 아니야? 외모가 깔끔하고 믿음직 스러워보이는 관상이어서 플러스 요인일 수 있지 근데 다른것도 괜찮았겠지 하니까 공감을 못함 

내가말한건 외모가 하나의 큰 장점인건 맞지만 그걸 저렇게 생각하고 살 필요가 잇나 ㄹㅇ싶음.. 하나의 자격지심 피해의식인거아냐? 외모 예뻐도 노력하고 사니까 되는 건데

[익인1]

여기에 본문같은 애들이 8할이라ㅋㅋㅋㅋㅋ 무슨 말을 해줘도 못알아들을듯

[익인1]

예뻐져서 남자한테 사랑받는게 제일 큰 인생목표인 애들이 한트럭임ㅋㅋㅋㅋ 걍 저런 인생도 있구나 하고 흐린눈 하면 맘 편하더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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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이랑 상종하지마 이해도 하지마 여긴 여자는 외모가 다라는 정병애들 한트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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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처음부터 외모정병 있는게 아니라 하나같이 주변에서 한소리 들었거나 주변에서 다른 사람이 외모차별 당하는거 지켜보다가 생기지않냐
본문처럼 외모를 100% 만능 무적으로 생각하는건 문제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