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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30
n수하기도 했고 그냥 알바만 했을 때도 있었는데 혼자라도 나가서 놀아보거나 여기저기 다녀볼걸 그땐 내가 놀 자격이 있을까 싶고 항상 위축되어있던 시기였어서 더 그러질 못 했음 그냥 20대 초반을 어중간하게 보낸게 아쉽다 뭐 하나 제대로 한 것도 없이 나이만 먹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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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20대 중반이면 지금 해도 됨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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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도ㅋㅋㅋㅋ 그래서 20대 중반에 다 해보고있다.... 재밌더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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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이제 24살 되는데 나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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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지금 20대 중반들 중에는 코로나 때문에 20살때부터 집에서만 지내다가 그냥 20대 초반 날린 사람들 많을걸? 20후반들 중에도 이제 막 대학 고학년 되면서 인턴이든 대외활동이든 해보려고 준비하다가 1~2년 펜데믹 공백으로 날리면서 정신없이 20대 중반 들어서고 한번 템포 꼬인 이후에 그 이후로 쭉 흐름 놓치고 살다가 20대 후반까지 그냥저냥 끌려온 사람들 많을거고.. 주변에 그런 동생들 많아보임. 지금은 이제 사람들 기억속에서 흐릿해져 가지만 몇년 전만해도 전 세계가 난리났던 시국이고 그럴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으니까 어떤 한 시절을 그냥 날렸다고 해서 너무 의기소침해할 필요 없는거 같아. 지금부터라도 하면 되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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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지나가던 00 위로 받고 갑니다 .. 🥲🩷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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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아이고 00이면 젊다.. 어리다... 이 별거 아닌 내 댓글에 위로받을 만큼 마음속에 응어리 진 부분이 많았나보네 근데 진짜 위로하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 그때부터 새로운 도전하고 새로운 경험 해도 너무 충분하거든? 그러니까 지금까지 시간을 낭비했다거나 남들보다 내 위치가 어떤것 같다거나 그런 류의 생각은 아예 애초에 떠올리지 말고 지냈으면 좋겠어. 돌아보면 어떠한 사건이 있어서보다 그 사건이 일어났기 때문에 내 인생은 망했어, 그 때를 잘 살았으면 좋았을걸, 내가 그 기회를 놓쳐서... 같은 생각을 하면서 정체되어 있느라 시간을 더 많이 잃는 사람들이 많더라구. 살면서 나나 우리 가족이나 친구들을 보면 다들 그랬던거 같아. 그래서 하고싶은 말은, '지금이 가장 빠르다' 이 말이야. 틀에 박힌 말 같지만 모든 인생을 꿰뚫는 진리라고 생각해. 따듯한 겨울 보내! 안녕~~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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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04라 고딩때긴 한데 우울증 걸리고 나서 정말 많은 시간들을 허송세월 보냈거든 ㅠ 그래도 익인이가 말해준거 읽으면서 위로가 됐어 정말 고마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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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24살인데 내가 집순이라 그런지 난 아직까진 그런 생각은 안들긴해 다만 용기가 없어서 기회왔을때 해외 못 가본건좀 후회되더라...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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