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사는거랑 서울 사는 거랑 ㄹㅇ 다른거같다느낀게

전자는 보통 공부잘하고 ㄱㅊ게풀린애들 공무원 공기업 교사가 대부분이잖아 근데 빨리빨리됨

졸업도 빨리하고 .. 한늦어도 27엔 다 돼있음 칼졸업도 많고

그리고 30전에 결혼하려고 하더라

후자 서울살거나 서울에서 대학나오고하면 저때 ㄹㅇ 사회초년생이거나 아님 아직 취준중이거나 다른거하고있음..

[익인1]

지방도 요즘 30 전에 결혼 잘 없고 31~34 이렇게 가는 듯....

[익인5]

22 10년전에 결혼했는데 그 때도 내 주변은 그랬음

[익인2]

서울은 경쟁이 빡세니까...

[익인3]

ㅇㅈ 나 지방출신이고 대학 서울로 온 24살인디 고딩 친구들은 공기업, 공무원, 교사로 다 취직하고 나만 대학생이거든 근데 대학 동기들 중에는 취업한 사람 업슴

[익인4]

지방은 적당히 돈벌자리는 많긴하지 엄청 잘난사람은 서울가야겠지만

[익인11]

ㅇㅇ 지방엔 완전 페이 좋은 직장이 별로 없을 뿐

[익인6]

아파트값만 해도..몇배가 차이나니깐

[익인6]

일단 모은 돈으로 아파트 살 정도 되면 결혼해도 괜찮겠다는 생각 들 듯

[익인9]

마져

[익인7]

지방에 계속 사는 애들은 집이 좀 사는애들이 많은듯

[글쓴이]

헐 난 이거 ㄹㅇ 모르겟음….

[익인15]

나도 공감 안됨 너무 케바케라 오히려 서울 온 애들이 돈많은거같음

[익인8]

거주비 저렴

[익인10]

방황하는애들도 전부 서울가더라 아무래도 일자리 많으니 좀 더 기회도많고 그런듯 지방에 남는애들은 안정적인거 좋아하니 그런 일자리 노리는거같고 근데 결혼은 공감안감.. 나 지방인인데 30초에 하면 일찍간다함

[익인12]

지방익 서울에서 30살이 인턴하는거보고 내가 우물안에 개구리구나했음

[익인13]

미얀마에서 잘 살아봐야 뭐함 이 시대 문명도 못누리고 뒤떨어지고.. 나이들어 편히 살려고 조용히 유유자적하려고 내려간 것도 아니고 청춘 2030을 지방에서 보내면 애들도 지방에서 태어나 서울 못올라온다 이젠 더 심해 다음세대는 아예 서울 못올라와 도전할 수조차 없어

[익인17]

모두가 서울에 가고싶어한다는 생각을 버리렴..

[익인14]

서울에 몰리는게 지금 심각한 문젠데 이젠 걍 지방에서 사는 것 부터도 뒤떨어진게 되네 ㅋㅋㅋㅋ

[글쓴이]

뒤떨어졌다 안함..;

[익인14]

쓰니한테 한 말 아님 그런 댓이 있었고 거기에 달지 않은 것 뿐이야 ㅋㅋㅋ

[익인18]

지방=미얀마 비교 댓 얘기인 듯

[익인16]

지방은 못살지 않으면 잘산다고 생각하는데 서울은 잘살아도 못산다고 생각함..

[글쓴이]

ㄹㅇ 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