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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상황: 공시 합격해서 임용 직전에 가려는 상황. 일주일 동안 혼자 갈 예정

일단 내가 가려는 곳은 이미 두 번정도 가봤고, 그 중 한 번은 혼자 가봤었어!! 영어랑 그 나라 언어 일정부분은 구사할 수 있고, 엄마랑 같이 여행하면서 내가 여행 이끈 것도 이미 봤어! 엄마는 별 생각 없는데 아빠가 위험하다고 반대하는데... 대체 어떻게 해야 잘 설득 할 수 있을가.... 예산은 비행기, 숙박 포함 300언더로 잡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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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위험하다는 말이 걍 돈 빌려주기 싫다는 말 아녀?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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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 그냥 진짜 큰 일 앞두고 혼자 나가는게 불안하대... 엄마아빠가 300의 현금도 없는 상황은 아니긴하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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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럼 그냥 가지 말라는 말이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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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유럽은 내가 부모님이라도 불안할 듯...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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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예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데... 내가 이미 그 나라에서 교환학생으로 1년 동안 살다 왔거든 그때 혼자 기차타고 16시간씩 다니는건 별 말 없으셨는데 지금은 또 불안하다고 하는게 내 입장에서는 뭐지ㅠㅠ 이거 어떻게 설득 못해보나 싶더라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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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안전에 대한 건 쓰니가 조심한다고 다 괜찮은 게 아니라 설득 어려울 것 같은데...... 내 돈으로 다 쓰고 통보하는 게 아닌 이상 ㅜㅜ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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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에횽ㅜㅜ 두달전에 얘기했을때 저 말 들었던건데 지금 다시 얘기해봐도 똑같을라나,,, 이제 한동안은 길게 해외 못 간다는 생각에 내가 너무너무 가고 싶어지나봐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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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저 말 들은 게 두 달 전이면 슬쩍 다시 얘기 꺼내기라도 해 보자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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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한번 도전은 해볼게 슬쩍ㅋㅋㅋㅋㅋㅋ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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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솔직히 쓰니상황에서 갈 수있는 방법은
1. 어머니랑 쓰니가 될때까지 아버지 설득하기
2. 쓰니가 돈 300만원 모아서 가기
이거 뿐일듯

난 23살에 친척포함 온가족 반대하는 상황에 인생첫 혼여+유럽여행 1달을 혼자 다녀왔는데
순수 내돈 500으로 간거였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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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번은 당장 3달 뒤라 불가능할 것 같고 1번이 가능한데 어떻게 설득해야할지도 모르겠어ㅋㅋㅋㅋㅌㅋㅋ 피피티를 만들어봐야하나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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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합격 됐으면 직장인대출 이런거 못받나? 걍 비상금 대출 해.. 허락못받을 것 같으면 돈을 모아놨어야지.. 걱정은 걱정대로 시키고 돈도 돈대로 달라고하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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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돈 모아놨던걸 공부하면서 다 써버렸거든ㅋㅌㅋㅌㅋㅋㅋ 마통 뚫을 수 있긴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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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마통 ㄱㄱ 부모님이 돈 줬는데 여행가서 사고나면 부모님 죄책감에 못살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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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난걍 친구랑간다하고 혼자감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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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와웅 대박슨 아 진짜 차라리 같이 갈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좋을텐데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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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위험한건 맞긴함...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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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한번 더 설득해보고 그래도 반대하시면 여행지를 바꾸는게..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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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그래 안그래도 저 나라 빠꾸먹은 다음에 캐나다 밴쿠버 얘기하면서 나 여기 다녀올까? 시드니 얘기하면서 커피마시러 다녀올까? 이랬는데 그때는 별 말 없었단 말이지...? 진짜 목적지가 마음에 안 드신 거였나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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