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겪어보지 않았다면 그 경험을 공감할 수 없고
사랑하는 가족을 잃어본 사람은 그 고통을 헤아릴 수 없고,
기아에 시달리는 어린이를 보면 연민을 느낄 뿐
공감할 수 없다.
고통이라는 단어는 모두 같지만
대동소이한 경험을 하지 않는 이상
공감은 불가능하지 않나 생각함.
공감은 맞장구 같은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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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겪어보지 않았다면 그 경험을 공감할 수 없고 사랑하는 가족을 잃어본 사람은 그 고통을 헤아릴 수 없고, 기아에 시달리는 어린이를 보면 연민을 느낄 뿐 공감할 수 없다. 고통이라는 단어는 모두 같지만 대동소이한 경험을 하지 않는 이상 공감은 불가능하지 않나 생각함. 공감은 맞장구 같은 게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