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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

전쟁을 겪어보지 않았다면 그 경험을 공감할 수 없고


사랑하는 가족을 잃어본 사람은 그 고통을 헤아릴 수 없고,


기아에 시달리는 어린이를 보면 연민을 느낄 뿐

공감할 수 없다.




고통이라는 단어는 모두 같지만

대동소이한 경험을 하지 않는 이상

공감은 불가능하지 않나 생각함.


공감은 맞장구 같은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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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완벽한 이해가 어렵지 공감은 그렇게 어려운 범주기 아닌 거 같은데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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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상대방의 "감정"을 수용해주는게 공감임. 나 슬퍼 이러면 아 너의 감정은 슬프구나 하는거. 무엇 때문에 슬픈데? 하면서 그 상황 이유를 찾고 받아들이는건 이해. 온전히 100퍼 이해는 못하겠지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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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2 완전히 본인처럼 같은 감정을 느끼길 바라는것도 좀 이상하지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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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인티하면서 몇달만에 제일 훌륭한 댓글이네

공감이라는 사전적 정의는
'자기도 그렇다고 느끼는 것. 또는, 그러한 기분.' 이래-

그래서 나는 개인은 같은 경험을 하지 않는 이상 '타인을 공감할 수 없다' 였는데

사람들이 말하는 공감능혁이라는 건.
타인의 감정을 수용해준다.

라고 하면 납득할 것 같음 ㅇㅇ

고맙다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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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꺄 칭찬 고마워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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