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자기 사랑받고 자란거 보이는 사람 거부감들음..

자기 엄빠한테 사랑많이받고 뭐고 이런거 구구절절 보이려하는 사람 있었는데 걍 뭔가 나르시시스트? 애정결핍같았음

자기가 특별하고 그런줄 알았어서

[익인1]

그래..? 나도 진짜 사랑 듬뿍 받고 자랐는데 그런거 보면 흐믓하던데 ㅋㅋ

[글쓴이]

그런거랑 달라 아 나는 사랑받고자라서 설거지못시키게하는집이어서 설거지못해.. 이런느낌

[익인5]

아 이거 맞아 진짜 별로임 ㅋㅋㅋㅋ

[익인2]

그럼 제목이 아니네

[익인3]

맞아 애정결핍

[익인3]

자연스럽게 티나는게 아니라 나 이만큼 이쁨받고자랐어 구구절절 10절까지 말하는 애들 대부분 인정못받거나 결핍인애들 많음

[익인4]

친구들끼리 오늘 좋았던 일 뭐 있는지 말하고 있는데 갑자기 친구가 본인은 외모부터 성격까지 부모님 좋은 점만 물려받아서 감사하다고 그게 좋은 일이라고 말하는데 뭔가 응...? 싶더라

[글쓴이]

ㅋㅋㅋㅋㅋ개웃겨ㅜ

[익인6]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간 공주병같은 그 무언가를 말하는거구나 딱 알겟음 ㅋㅋㅋㅋ

[익인8]

가족이 아닌 타인한테도 그 대접 받고 싶어 하는 건 불편하징…. 내가 낳은 것도 아닌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