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군대 들어가고 보직으로 공병으로 배치가 돼서 공병학교를 갔어
근데 거기서 3주동안 계속 터뜨리는 소리만 들으니까 결국 귀가 안 좋아져서 처음에 부대 내에 있는 의무실을 갔더니 난청이 의심이 된다고 더 큰 병원으로 가래
그래서 수도병원으로 가서 난청 판정을 받았는데 이게 바로 상근으로 빠지는 게 아니라 검사를 몇 번 더 받아야 하나봐
그런데 거기서 군의관이 왜 군대와서 귀찮게 하냐고 그랬대
미친 거 아님?
누가 가고 싶어서 간 것도 아닌데 말을 왜 저렇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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