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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맘은 대체 뭘까… 어머님이 애들이 나 보고싶다고 불러달라고 너무 조른다고 나 또 와주면 안되냐고 하시는데

또 똑같은 일 생길까봐 가기 무섭기도 하고 가서 이번에는 애들 잘 다루고 극복하고 싶기도 한데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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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가지마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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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생각해보니 무섭다 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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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돈이라도 많이 주던가 시급 얼마 받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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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시급 삼만원이긴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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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보통은 얼만디? 가면 몇 시간 일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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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보통 애들 놀이해주면 시급 13000원정도에 한두시간 하는데 여기는 애들이 많아서 그런가 삼만원에 세시간이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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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아 원래 전공이 돌봄쪽이여? 그럼 고민되겠구나 근데 저런 애들 밥고 챙겨 먹이고 뒷정리도 시키면 하지마
그리고 시급 1.3만원에 2-3시간면
시급 3만원 많은 건 아니야. 1.3만원 3명이면 4만원이 정상이지 그거 넘어가야 많이 준다 할 수 있는거야
3시간이면 12만원 받아야 하는데 9만원 받는거면 너가 손해난거고 그 금액 조정부터 똑바로 해달라고 해봐
힘든데 수당을 더 받아야지 깍아서 해달라는 부모는 뭐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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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부모도 통제가 안 되는 애들이 있오 거기다가 세 명? 완전 폭탄돌리기하네 애들이 저렇게 극성스러우면 그 집은 애 봐주는 사람 구하기 어려울걸 애 가정교육부터 하고 애 봐주는 사람 구해야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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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애들 얘기 들어보니까 부모가 애들한테 좀 무신경한 것 같더라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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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직장도 아니고 알바인데 극복을 해야해...? 그냥 안가는게 답일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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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거절해야겠다 고마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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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애들이 불러달랜다고 남의 집 귀한 자식 또 고생시키려는게 개열받네 자기 자식들 극성 맞은걸 부모가 모를까? 알면서도 떠넘기는거야 가지마 거짓말하는 애기들은 진짜 영악해서 사람 갖고노는게 보통이 아니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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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돌봄 오래 했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 겪어봐서 진짜 당황했어 ㅜ 내가 잘한다고 해서 이런 일이 안 생길 거라는 보장은 없겠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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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웅웅 애들이래도 사람 상대하는 일인데 변수는 언제든 있지ㅠㅠ내 친구도 유치원 교사 7년찬데 매해 충격받는다더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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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년차 교사도 그럴 정도구나… 대신 화내주고 그래서 고마워 위로된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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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하이고 애들 이랬다저랬다 쓰니만 고생이네 어제 겪은 일이니까 그래도 조금은 쉬는게 나을 듯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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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그래야겠다 사실 아직도 눈이 좀 부었어ㅋㅋㅋ 하… 어제 진심으로 행복하게 하던 돌봄 일을 포기할까 진지하게 고민까지 했어 좀 쉬어볼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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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영악한 애기들 숱하다 ;;;
돌림 당하지말고 첫단추 잘 꿰자 ㅇㅇ
절대 가지마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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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가지말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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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절대 가지마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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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걔네 생각해서도 안갓음 하는바람
선생님한테 하는 말이 잘못 된 줄을 알아야지;;,,,,
또 가서 어떤말 할지 모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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