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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05
가족끼리 같이 기르는 강쥐이고
나는 취준생인데 앞으로 인생 계획의 모든걸 강아지 기준으로 선택하려고 해
너무 무서운 책임감 
이 상태가 넘 무섭다ㅠㅠㅠㅠ다들 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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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보통은 애때메 그렇게 고민하는건데 강쥐가 그걸 대신하는듯 말세군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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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ㄹㅇ 나 너무 과해서 탈인데 못놔 ㅠ 첨부터 거리두기 잘해야함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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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금이라도 약간씩 거리두기 해야하나 ㅠㅜㅠㅠㅠㅠ하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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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ㅇㅇ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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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도 너무 과해서 탈이면 일부러 막 집 잘 안 들어가고그래??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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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는 울집강쥐 버릇 잘못들어서 새벽에 세네번씩 깨우는거 스트레스라 일주일에 두번은 외박함 ㅋㅋㅋㅋ 후ㅜㅡㅠ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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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ㅋㅋㅋㅋ울강쥐도 새벽에 깨서 같이는 안 잠 ㅋㅋ ㅜㅜㅜ 집에서 부모님고 ㅏ함께 기르는구나??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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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글쓴이에게
아냐 ㅠ 언니랑 둘이 살아!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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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 딱 그나이에 강쥐 넘 사랑해서.. 원래 준비중이던거 때려치고 강쥐랑 딱 붙어서 일할수 있는 일로 바꿨거든 후회는 안해 근데 강아지는 어쨌든 이별해야 할 존재라는거 생각하고 너 인생은 대부분 강쥐없이 살아가야 하니까 잘 생각해봐..!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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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강쥐를 너무 많ㄴ이 사랑해 ㅠㅠㅠ집에서 딱붙어서할수있는 일이 뭐가있ㅇ르까?? 고마워 댓글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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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는 작가얌..! 진짜 인생계획 아예 바꿨어 근데 직업도 잘 맞고 강쥐가 선물해준 일이라 생각해.. 그치만 강쥐 그만큼 사랑하면 사실 안된다고봐 내 인생계획보다 먼저 떠나거든 그리고 내가 어느 삶이 맞는지도 모르는 나이야 그 나이라면.. 자기 인생계획은 따로 세우고 거기에 강아지가 함께하면 좋고 아님 말고의 마인드로 살아가면 좋겠어 집착하면 강쥐도 힘드러..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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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정말 자기 인생의 열정과 목표가 있다하면 강아지를 자식마냥 키울수가 없어 다행히 본가에서 다같이 키우는 거라고 하니 너가 떠맡아서 주보호자가 될 생각하지 말고 미래계획 잘 세워.. 취준이면 특히 강아지가 위로가 되겠지만 인생은 혼자살아야 해 결국.. 진짜 연애도 포기하고 여행 독립 이런거 다 포기할정도로 강아지를 사랑했어서 하는 말이야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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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신기하다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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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어떤 유튜버님은 강아지 때문에 퇴사하시고 댕댕이 유치원하다가 이제는 재택근무하시든데 행복해 보이고 보기에도 좋아보엿어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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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아직 일은 안하지만 나도 강아지 때문에 집에 최대한 빨리 들어가고 취준공부도 독서실 말고 집에서 하게 되더라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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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혹시 몇살이야??ㅜㅜㅜㅜ 나랑비슷하다증말 그리고 그 유튜버분의 맘도 이해해..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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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슴셋이야...!!! 강아지 혼자 집에 두면 마음이 안 좋아서 나도 집에 있게 되더라... 집 밖에서 하고 싶은 거랑 강지랑 같이 있어주는 거랑 가치 비교하면 강지랑 있는게 더 좋은 거 같아서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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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생명의 무게란 그런것임을 깨달은거지... 아무리 가족끼리 돌아가며 케어한다해도 20년가까이 애기돌본다 생각하면서 돌봐야함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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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나도 강아지 때문에 이직 생각 중인데도 생각보다 내가 걸게 되는 제약이 많더라고 그런데 강아지랑 함께 할 시간이 얼마 안 된다고 생각하니까 난 포기를 못 하겠어서~ 그냥 사바사로 선택하는 거지 뭐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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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그게 책임감이라고 생각해! 너가 괴로우면 조금 덜어놓으려고 해 봐 집착일 수 있어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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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지금은 우리 애기 하늘의 별이 됐지만 난 그렇게 살아온거에 후회는 없어 자기 강아지 안사랑하는 견주 있겠냐만은 난 정말 너무 사랑해서 웬만하면 우리 애기한테 다 맞춰서 살았어 이렇게 안살았으면 애기 보내줄때 더 후회스러워 했을거 같아 나는
우리 강아지=나ㅋㅋㅋㅋ거의 이렇게 살았어서 상황이 너무 어렵거나 그런게 아니면 강아지한테 맞춰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해 어쨌든 한 생명체를 더 잘 부양하고픈 마음에서 나온거니까 말이야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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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하 나두 취준생인데 노견 강아지 케어하느라 아무것도 못하는중...이별할 생각하니까 아무것도 집중 못하겠어ㅠ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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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이래서 젊을때 반려동물은 다들 비추하나봐...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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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헐 그러기도 해?? 큰일이다….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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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맞아 젊을때 키우면 선택할수있는 폭이 확 줄어든다고하더라 돈모으기도 어렵고ㅜ 물론 그럼에도 키우는 사람들 다 존경함....나도 키우고싶은데 현실적으로 어렵다보니 포기한거라ㅜ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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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근데 이해해 나도 강쥐동생이 크게 아프고 난 뒤로 본가에서 떠나고 싶지가 않아서 본가쪽 취준 준비해 원래는 다른 지역 생각하다가 글구 해외로 갈 기회도 포기했어..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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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에고야….진짜 강쥐키우면 포기하는 게 생기는구나 싶어 근데 나는 얘 아녔으면 우울증걸렸을거같아서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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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나도 그랬어!! 힘들 때 가장 버팀목인 존재가 아프고 나니 스스로 넘 힘들어서 그냥 얘 옆에 있을 수 있을 때 오래 함께 하고싶은 마음이 커져서 그런 선택을 자연스레 하고 있더라구
그냥 어떤 존재를 사랑하게 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해 지금은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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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나도 비슷한데 난 기냥 어차피 수명은 인간이든 동물이든 정해진거고 사는동안 최선을 다해서 사랑해주자는 생각으로 사는중!
지금은 사라진(ㅋㅋㅋ..) 펫 인플루언서가 올린 콘텐츠 좋았는데 캡처해놓을걸..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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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궁금하다!! 좋은 생각인거같아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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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정신차려... 나중에 진짜 개후회해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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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헉…내인생을 먼저 살라는 조언이지??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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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나도 강아지 키우지만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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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그래서 나 지인 강아지 자주 맡아주면서 난 동물 절대 못 키우겠다 생각함… 너무 마음에 걸려.. 내 강아지도 아닌데 이정도면 내가 진짜 키우고 매일매일 보면 내 모든 삶의 중심이 강아지한테 가겠구나 싶었어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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