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빨벽빌라 5 층인데 엘베 없어. 난 익숙한데 남자친구는 우리집 올때마다 너무 힘들어했어
그리고 겨울만 되면 보일러 터져서 온수 안나온다던지 물 틀 때마다 집구석 정전되고 개죠옷같았음
화장실 수시로 막힘 난 똥도 조금씩 싸고 휴지도 조금씩 써서 괜찮았는데 남자친구 우리집 왔다가 똥 싸고 나서 물 안내려가서 좀 당황하고 그랬음
그리고 여름에 폭우오면 비가 샘. 출근할 때 다라이 큰거 비 새는 지점에 맞춰 조준 잘해놓고 출근해야됨. 안그럼 바닥에 다튀어
좁은 집에 살면 옷이나 물건 안쓰는거 다 갓다버리고 모든 물건들은 다 제자리에 둬야 집을 그나마 넓게 쓸수 있거든 강제 깔끔 청소 매니아 됨 지금은 아파트 사는데 나름 엄청 깨끗하게 해놓고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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