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내주변보면 적당히 직업 좋은 애들이 결혼을 제일 빨리하더라

직업이 아주 좋거나 아주 안좋으면 좀 늦어지고... 꽤 좋은편이면 가장 빨랐음 물론 내 주변 

[익인1]

딱 그럴수밖에없지 저기가 서로 합치면 만족이젤클듯

[글쓴이]

아 맞네 ㅋㅋㅋㅋㅋ

[익인2]

적당히 좋은=공무원
꽤좋은=대기업
정도라고 보면 됨???

[글쓴이]

어어... 내 기준은 그게맞긴해 적당히 좋은 = 공무원, 스스로 ㅈ 소라고 안할만한 실수령300이상받는 회사
꽤좋은 = 대기업, 전문직

[익인3]

흠,, 그냥 빨리하는 애들은 빨리하던데 직업 구려도 특유의 빨리 하는 문화가 있는 직업들이 있던데

[글쓴이]

그야 그렇겠지 직업도 그렇고 수도권보단 지방이 1,2살 빨리하는 경향도 있고.. 걍 내 주변 기준이었음

[익인3]

ㅇㅇ 진짜 너 주변 특인듯? 지방사람들이 빨리하는것도 맞음

[익인4]

보통 대기업 취직 하려고 노력해서 취직한 사람들은
다른것보다 커리어 + 본인 성취감이 중요해서 그런것 같음 오히려 그냥 “돈 벌어야 하니까 취직했지 뭐” 이런 사람들이 일이랑 일상 분리가 잘 되서 연애나 결혼쪽으로 더 빨리 눈 돌리는듯?

[익인5]

공기업 정도?!

[익인6]

그냥 일찍 취업했는데 그때 사귀는 사람 있으면 빨리하는 듯 보통 아주 좋은 직업은 취준이나 학교 다니는 기간이 기니까 늦게 취직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 같은데 의치한약수 다 공부 오래해야 하고 고위직 공무원, 전문직 등 준비 기간 최소 3년 정도는 걸리잖아

[익인7]

2222
꽤 좋거나 매우 좋은 직업 -> 결혼 늦어짐 보다는
준비 기간 김 (학교 오래 다님) -> 결혼 늦어짐 이런 인과관계인 듯

[익인8]

공무원이나 안정성 있는 직군은 사실상 그런거까지 고려해서 진로 정하는 경우도 있긴해서 그럴듯 돈 없는건.. 뭐 말할 거 없고 평균 이상으로 많은 돈을 버는 직업은 보통 기업에 속해있으면 그 안에서 ㄹㅇ 정글이라 결혼으로 텀 생기는 순간 밀리고 아니라해도 자기 삶이 바쁘면 결혼 빡세긴 하지 돈보단은 말그대로 내 삶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