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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3

전에 이해가 안되는 사람이 좀 있었지..

자기가 사는 게 힘들다고 먼저 간 고인이 부럽다더라

이게 뭔 개소린지...ㅋㅋ


나는 한번도 이런 생각을 해보질 않아서 듣자마자 머리에 물음표 백만개..

그 죽을 용기가 부럽고 편하게 잠들어서 부럽대

속으로 이런 정신나간 사람도 있구나 싶었음..



고인에게 실례되는 그런 말 하지 말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정신차린듯 사과를 하더라고 어이가...


진짜 유가족 앞에서 그런 소리 해보라지..

정말 어떻게 살면 저런 말을 할까 싶어



진짜 생각 좀 하고 살았음 좋겠다

할 말 안 할 말 다 히고.. 눈치도 드럽게 없고..

대표 사진
익인1
생각은 뭐든지 할수 있지
그걸 필터링 없이 내뱉을 수 있는 그런 무식용감한 뇌가 신기할따름임

어제
대표 사진
익인2
그런 말 할 용기는 어케 생긴겨 그게 더 신기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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