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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94
엄마 한달 반 전쯤 가시고서 아빠랑 둘이 사는데 내가 외동인데 늦둥이라 아빠가 71세셔.
일도 하고 친구들도 종종 만나면서 겉보기엔 잘 지내는데 하루하루가 너무 허무해. 엄마 가시기 전에 어떻게 지냈었더라 싶기도 하고 여기에서 더 나아질것 같지가 않아, 아빠 걱정만 계속 하느라. 딱히 울거나 우울해 있는것도 아닌데 이거 정상인가… 나아지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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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잃은건 아닌데 아빠는 나 어릴때 버리고 가고 엄마랑은 22살때 연 끊었어 나도 외동이라.. 그래서 부모님 둘다 없다시피 사는데 가끔 힘들긴 하더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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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에고.. 연락하는 가족도 아예 없겠네? 자유롭다고는 느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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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자유롭긴한데 ㅋㅋㅋㅋㅋㅋ 난 게다가 혼자살고 이러니까 가끔 스트레스 받거나 힘든일 있으면 의지할 곳 없어서 그럴때만 힘들더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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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겠다… 난 내 삶이 없어진 느낌이기도 하고 아빠 때문에 스트레스도 받지만 아빠라도 있어서 밥이라도 잘 챙겨먹게 되고 그러더라고. 자유로운 만큼 허할때 몸 잘 챙겨, 꼭 세끼 챙겨먹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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