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6517005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뷰티 취미 취향 자기계발 동/식물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유툽/스트리머 나이/지역 직업별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94
엄마 한달 반 전쯤 가시고서 아빠랑 둘이 사는데 내가 외동인데 늦둥이라 아빠가 71세셔.
일도 하고 친구들도 종종 만나면서 겉보기엔 잘 지내는데 하루하루가 너무 허무해. 엄마 가시기 전에 어떻게 지냈었더라 싶기도 하고 여기에서 더 나아질것 같지가 않아, 아빠 걱정만 계속 하느라. 딱히 울거나 우울해 있는것도 아닌데 이거 정상인가… 나아지긴 해?
대표 사진
익인1
난 잃은건 아닌데 아빠는 나 어릴때 버리고 가고 엄마랑은 22살때 연 끊었어 나도 외동이라.. 그래서 부모님 둘다 없다시피 사는데 가끔 힘들긴 하더라
어제
대표 사진
글쓴이
에고.. 연락하는 가족도 아예 없겠네? 자유롭다고는 느껴?
어제
대표 사진
익인1
자유롭긴한데 ㅋㅋㅋㅋㅋㅋ 난 게다가 혼자살고 이러니까 가끔 스트레스 받거나 힘든일 있으면 의지할 곳 없어서 그럴때만 힘들더라
어제
대표 사진
글쓴이
그렇겠다… 난 내 삶이 없어진 느낌이기도 하고 아빠 때문에 스트레스도 받지만 아빠라도 있어서 밥이라도 잘 챙겨먹게 되고 그러더라고. 자유로운 만큼 허할때 몸 잘 챙겨, 꼭 세끼 챙겨먹고!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윗집에서 자꾸 쿵쿵거리는데 뭐지? 12
12.15 12:08 l 조회 55
금요일에 건강검진으로 연차내서
12.15 12:08 l 조회 30
28살인데 회사사람 결혼ㅇ얘기만함2
12.15 12:08 l 조회 35
퇴사한 회사 재입사 ㅋㅋㅋㅋㅋ16
12.15 12:07 l 조회 1339
지금 취업 못하면 앞으로 더 힘들어짐13
12.15 12:07 l 조회 913
복구매직 해본 사람 있어?
12.15 12:06 l 조회 7
부산 여행 어때? 6
12.15 12:06 l 조회 22
카톡 게시물 좋아요 누군지 못 봐??7
12.15 12:06 l 조회 29
변호사 1명 2명 차이 크니?
12.15 12:07 l 조회 11
파출소에 분실물 들어온거 있냐고 전화해더 돼?1
12.15 12:06 l 조회 17
본인표출 결국 내 마음대로 계약했다..!🩵 8
12.15 12:05 l 조회 1395
비공 계정인데도 셀카 올리면 스토리 조회가 높은 이유기 뭘까????
12.15 12:05 l 조회 8
2일 뒤 재판인데 등기 새로 받으면 넘 촉박하지 않나?
12.15 12:05 l 조회 11
요즘 길거리에 하나님의 교회 사람도 꽤 보인다1
12.15 12:04 l 조회 16
수학 임고생 뭐먹고 사냐ㅠ 이제 28살인데.....32
12.15 12:04 l 조회 510
진짜 죽기전에 감오나
12.15 12:04 l 조회 19
최근 먹은 음식중 제일 맛있어서ㅇ짜릿했던 음식 있어?14
12.15 12:04 l 조회 156
이성 사랑방 응답하라 1988이 딱 현실적으로 남녀가 서로 끌려하는 성격대로 반영 잘한듯2
12.15 12:04 l 조회 217
나도 나이를 먹긴 했나보다3
12.15 12:04 l 조회 41
은행..몇시에 제일 한가함? 2
12.15 12:03 l 조회 16


처음이전226227228229230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