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결혼식인데 왜 밥 맛있는지 등등 다 따져가며 해야하지 싶음. 애초에 진짜 부르고 싶은 친구는 소수지 안 친한 사람들까지 부르고 싶지 않음
친척들? 사이 안 좋은데 억지로 오게 만들고 싶지 않음. 뿌린 축의금? 별로 되지도 않음
가성비로 퉁치면 된다? 그럴거면 그냥 헛돈 안 내는게 나음
진짜 축하받고 싶은 소수 사람들에게 내가 좋은 식사대접하며 마무리하고 우리끼린 웨딩촬영만 한 다음 신혼여행 떠나는게 더 나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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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결혼식인데 왜 밥 맛있는지 등등 다 따져가며 해야하지 싶음. 애초에 진짜 부르고 싶은 친구는 소수지 안 친한 사람들까지 부르고 싶지 않음 친척들? 사이 안 좋은데 억지로 오게 만들고 싶지 않음. 뿌린 축의금? 별로 되지도 않음 가성비로 퉁치면 된다? 그럴거면 그냥 헛돈 안 내는게 나음 진짜 축하받고 싶은 소수 사람들에게 내가 좋은 식사대접하며 마무리하고 우리끼린 웨딩촬영만 한 다음 신혼여행 떠나는게 더 나을 것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