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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60
합격했다는 소리 듣고 
나는 속상하긴 하지만 동기언니는 너무 축하할 일이니까 축하해줬어 너무 잘됐다고 언니는 합격 할 줄 알았다구 축하해주고 
나는 어쨌든 떨어졌으니까 축하하지만서도 속상해서 다른 얘기하고싶어서 자연스럽게 다른 얘기 꺼냈는데 
또 카톡와서 자기 어떤 친구한테 말 안했는데 벌써 합격한거 소문이 나서 어떤 친구한테 연락이 왔다면서 자꾸 자기 합격한거 얘기해ㅠㅠㅠ
하ㅜㅜ 언니 축하는 하는데 제발 제 기분도 좀 생각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라고 하고싶다...
나 너무 속 좁아보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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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전혀 ;;; 동기가 개눈치 밥말아먹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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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ㅜㅠㅠ 그래?ㅜㅜ티는 안내고 있는데 카톡올때마가 또 어떤 얘기할지 신경쓰여서 카톡 안하는중.. 기분 좋은건 알겠는데 나는 어떻겠냐구요ㅠ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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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축하까지 해줬는데 뭐가 속좁아... 그 축하가 억지여도 속좁은거 아님
아 넘 축하하는데 제 위로는요 ㅜㅜㅜ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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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당연한거 아냐?
당연히 익이 정상이지.....
원래 남에게 축하해주는 것도 내 심적 여유가 있어야 가능한거라고 생각해.
그래도 인생은 끝까지 가봐야하는거니까 포기하지 않으면 익도 좋은 결과 얻을거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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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인아ㅜㅜ고마워ㅜㅠㅠ 나도 포기하지 않구 열심히해서 내년에는 좋은 결과 얻어볼게..!!
위로가 됐당....😭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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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화이팅!!!
요즘 추운데 감기 조심하고
남은 12월도 잘 보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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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웅 고마워!! 익인이도 남은 12월 행복하게 보내구 감기 조심행ㅎㅎ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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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눈치가 없는데??? 아오 확마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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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냥 지금 기분이 너무 좋아서 그런가봐....ㅜㅜ 원래 그런 스타일은 아닌데..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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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눈치 밥 말아먹엌ㅅ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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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눈치가....아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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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ㄹㅇ 눈치 없는거 맞네 한동안은 그냥 적절하게 거리둬지금처럼 ㅜㅜ 쓰니 잘 될거야!! 응원할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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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아니 눈치없는것도 못된거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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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아이고 왜저런데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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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연락 피하자.... 눈치 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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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동기가 너무 눈치 없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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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걍 안읽씹 고고 답장해줄 가치도 없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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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그 사람이 배려가 없는데?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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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무시해 일부러 그러는듯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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