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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7

진짜 주위에 아무것도 없어. 

배달도 안 돼. 편의점 하나가 끝.

대신 버스로 30분 정도 중간 도시?, 1시간 정도 가면 광역시 하나 있어.

난 무조건 가능하다고 봤거든? 오히려 좋아 ㅎㅎㅎ 하면서ㅋㅋㅋ 근데 엄청 우울해 지더라. 뭔가 도태된 거 같고 유령 도시에 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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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절대 ㄴ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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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나는 오래 안 살아 봐서 확신이 없음 ...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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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이미 그렇게 살고 있음 편의점 두개 있고 배달 되는건 치킨집 하나 끝…버스 50분 타야 시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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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살만 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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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ㅇㅇ 근데 병원 갈때는 불편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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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ㄴㄴ 집순이지만 덕질중이라 불가능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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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차피 평일에는 덕질 집에서밖에 못하지 않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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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뮤덕이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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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거 좋을 줄 알고 일부러 오지로 대학 갔는데 엄청 후회중.... 집순이여도 인프라는 좋아야 하는 것 같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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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 집에서 하더라도 재화를 구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걸 못하니 ㅋㅋㅋ
굳이 서울이나 수도권까지는 필요없는데, 있을 건 있는 도시에 살아야 하는 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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