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동기 친구= 성격이 ㄹㅇ 착하고 순하고 배려심 깊고 어떤 애 감기 걸렸다고 비 오는데 강의 직전, 편의점 뛰어가서 따뜻한 홍삼꿀차 사갖고오던 애임.. 키크고 날씬하고 성적우수 전액장학생이고, 잘 사는 집 외동딸로 앎
근데 얘를 씹는 애들이 점점 늘어남;; 씹는 내용을 엿들어보면 하나같이 질투, 시기 기저에 깔려있음. 하다하다 얘 발목 얇은 것까지 뭐라하더라ㅋ 어제 친구가 울면서 "왜 딴 애들이 날 싫어할까 ?"하소연하는데
"니가 너무 잘나서 그래..."라는 말을 차마🤦♀️
내가 중간에서 뭘 도와줘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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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 같은 배우도 저런거보면 연애나 결혼은 무조건 마이너스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