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남익 아무거나 궁물 받아봄

결혼 남익 아무거나 궁물 받아봄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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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말해두지만 내 생각 있는 그대로 적음

기분 나쁠 거 같으면 댓글 ㄴㄴ

	익인1 장기연애했는데 나랑은 미래가 안그려진다는 남자 심리; 집안도 환경도 비슷한데 17시간 전 글쓴이 결혼이 집안, 직업, 환경 등등 경제적인 부분만 가지고 되는 게 아니고 나이라던지 외모라던지 성격이라던지 다른 부분도 잘 맞아야되고 특히 장기연애하면 이미 다 식은 경우도 많이 봤고 17시간 전
	익인2 데이트비용 상대가 거의 다 내는데 너무 미안한데 어떡하지 근데 객관적으로 내가 거지야 상대도 알고있음 17시간 전 글쓴이 너가 쿠팡 알바라도 뛰던지 아니면 상대방이 그런 부분에 지쳐서 떠나던지 사실 저 둘 말곤 방법이 없지 뭐 대출 받아서 데이트비 낼 순 없잖음 17시간 전 글쓴이 아니면 한번 만날 때마가 그것도 다 돈인데 만나는 횟수를 줄여보셈 17시간 전
	익인3 연락 잠수탔는데 다시 연락오면 어떤 생각들음? 17시간 전 글쓴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다르지 내가 기다리던 사람이면 반갑고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면 차단하고 17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7시간 전 글쓴이 나는 걍 별 생각 없음 17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6시간 전 글쓴이 난 뭐 싸우고 할 때마다 서로 사과하고 그런 것도 다 분위기만 어색해지고 감정 낭비고 에너지 낭비라고 생각해서 애초에 그런 게 필요없는 사람을 만남 전여친들도 그렇고 지금 와이프도 그렇고 나 만나면서 잘못한 거 많았고 싸운 적도 많았는데 다시 자연스럽게 만나면 딱히 사과 요구하지도 않았음 애초에 그런 분위기를 원하지도 않았고 대신 같은 잘못 때문에 같은 싸움이 반복되면 헤어짐 16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6시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ㅇㅇ 맞음 안 그런 애들도 만나보긴 했는데 오래 못 갔음 16시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6시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안 맞아서 그렇지 뭐 개인적인 생각인데 니 남친도 다른 여자들이랑 별로 안 싸웠다는 거 보면 그냥저냥 무던한 성격 같은데 아무리 무던해도 서로 안 맞는 사람 만나면 싸움 나랑 많이 싸우고 헤어진 애들 중에서도 막 성격 자체가 못되고 나쁜 애들은 없었음 그냥 안 맞았을 뿐이지 16시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6시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남친이 많이 좋음? 너랑 남친이랑 몇살임? 16시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6시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결혼 생각 있음? 그 나이대면 이젠 아주 마냥 어린 나이대도 아닌데 결혼 생각 있고 남친이 너무 좋으면 끝까지 잘 타협해보고 안되면 헤어져야지 뭐 연애든 결혼이든 다 본인 행복을 위해 하는 건데 16시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6시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내 수준에서 만날 수 있는 이성 중에서 외모, 능력, 성격이 제일 좋은 사람이지 뭐 남녀 똑같이 16시간 전
	익인5 장거리였는데 헤어지고 3년만에 만났지만 나는 서울에서 취준이고 상대방은 대학졸업준비중에다가 허리디스크터져서 알바하는것도 제한적아라 금전적인 부분에 부담이있었어 결국 둘다 바빠 재회는실패했어 다음년도1학기마치고 자기가 서울에서 취업준비를할수도있어서 그때는 만날수있을거다라고했는데 애초에 맘이없었던거겠지...?? 16시간 전 글쓴이 이것만 가지곤 모르지 16시간 전
	익인7 6년만난 5살 연상 애인이 결혼얘기만 나오면 피하는데 결혼할 생각이 전혀없는거지? 사실 알면서 걍 물어봄 16시간 전 글쓴이 몇살인데 16시간 전 익인7 애인 39살 곧 마흔인데 연애만 하고싶은 심보인가 16시간 전 글쓴이 그럼 너가 33살임? 나랑 동갑이네 ㅎㅇ 나는 결혼할 생각이 있고 결혼을 하고 싶은 사람인데 너가 결혼을 할 생각이 없으면 나를 놓아주는 게 맞는 거 같다 나도 내일 모레면 30대 중반인데 더 늦어지면 나도 결혼 하고 싶어도 못한다 진지하게 각 잡고 얘기해보셈 15시간 전
	익인8 결혼에 집안도 중요한가 15시간 전 글쓴이 ㅇㅇ 매우 중요 근데 뭐 다른 장점으로 커버 가능하면 안 중요할 수도 있고 15시간 전
	익인9 나 지금 애인이랑 2년 정도 만나고 있는데 운동 센터에서 만났단 말이야 (판이 좁아) 나 만나기 전에 반년 썸타던 분 있었어 > 중간에 좋아했던 사이냐고 물아봤는데 아니라고 어쩌고 얘기함 (난 이걸 거짓말이라 생각했어) 계속 발뺌해서 내가 증거 보여주니까 그제서야 맞대.. 미안하대… 같은 동호인인데 나랑 그 여성분 둘 다 엄청 챙겼었어 그래서 그 김에 물어봤던 건데 이 심리는 뭘까? 그 후에도 같이 찍은 사진들 인스타 올라와 있는 거 보고 내가 뭐라했는데 생각도 못했다며 바로 지우긴 했거든? 이걸 왜 모르는 거?? 그리고 위에 여성분이 전남친분과 재회하몀서 쫑났는데 바로 다음 여성분한테 찝적거렸더라고( 그 다음 텀없이 찝적거려서 만난 게 나 ^^) 나도 다 아는 사이인데 항상 어디 운동 나갈 때면 (이게 다 같이 해야만 하는 운동임 ㅠ) 따로 여전히 운동 갈래?? 물어보더라고 그 사람한테. 2번재 여상분한테 찝적거렸던 걸 안다는 건 애인이 몰라. 대충만 언급했었어 “예전에 어떤 사람이 나한테 그러더라~ 사귀는 사이인 줄 알았다고” 근데 그때도 어이없다는 듯 웃더라..;; 맞으몀서 아닌 척 엄청 하고 ㅎㅎ^^ 내가 카톡 다 봤는데. 이건 또 뭔 심리?? 딴 사람들 앞에서 말했는데 뭔 말도 안되는 소리냐며 어이없다는 듯 웃었어;; 그리고 난 일 때문에 바빠서 그 운동을 같인 못하는데 하고 싶어해.(계속 언급했었어) 일요일은 가능한데 나한텐 물어보지도 않고 항상 다른 사람들이랑만 하러 다녀. 그래놓고 내가 커뮤에서 딴 사람들 모아서 운동 다닐 거다 하니까 이제서야 나도 같이 하고 싶다고 슬쩍 어필하는데 내 입장에선 어이가 없어…. 그리고 사소한 거짓말을 종종 해 (새벽 3시에 들어갔으면서 1시 반?에 들어갔다 기넉 안 난다 이런 거) 이게 나 좋아하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거 맞아? 짜증남.. 1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