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없이 사는 삶 공허하다

별로 안살고싶어

[익인1]

반려동물이나 아니면 사람이라도 사겨

[글쓴이]

애인도 있고 친구도 있고 반려동물도 있어

[익인2]

공감해 엄마옶으면 살기 싫을 거 같아...

[익인3]

ㄴㄷ 뭘해도 재밌지가 않아ㅠ

[글쓴이]

앞으로 남은 인생 별로 기대도 안되고 그러넹 ㅜ

[익인3]

그냥 사니까(?) 사는 느낌..

[익인5]

최근에 돌아가신거야..?

[글쓴이]

아닝 곧 2년 됨

[익인7]

어떤 맘일지 헤아릴 순 없지만 진짜 많이 힘들꺼같아..

[익인8]

ㄹㅇ.... 난 엄마 돌아가신지 13년 됐는데
아직도 보고싶어
문득문득 엄마가 없는데 난 왜 살아있지 싶을때 있음... 갑자기 느껴지는 허전함? 같은게 있는데 그때는 진짜 끝도없이 우울해짐

[익인10]

그럴땐 어떻게 해?끝업ㄱ이 우울해질때

[익인8]

그냥 울어 펑펑

[익인9]

슬프다 난 아빠가 돌아가셨는데 진짜 몇년이 지나도 공허하고 너무 보고싶어 생각만해도 눈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