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같은 성격 어케 고침?

어느정도냐면 남들앞에서 방구 하품 트름 단 한번도 안함

태어나서 약속시간 늦은적 0번(초중고 대학 친구 애인 약속 1분이라도 늦은적 없음)

등등..내가봐도 딱딱하게 굴고 그럼..

같이사는 가족들도 나 로봇같다그럼 ㅜ 좀 자연?스러워지는법 없나..

[익인1]

없음....

[글쓴이]

하..고치고 싶다

[익인1]

그냥 매 순간 예상해서 안어색한 리액션 100가지 생각해놓고 그거대로 연기하면서 살다보면 아주 조금은 나아짐

[글쓴이]

헐 나 몇가지 생각해서 하긴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ㅋㅋㅋㅋ나도 그러거든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예상 못한 순간 오면 걍 바로 또 로봇됨

[익인2]

ㄴㄴ좋은건데? 말투가 로봇같거나 이런것도 아니고

[글쓴이]

말투도 로봇같댘ㅋㅋㅋㅋ

[익인3]

저건 기본 행동인거 아녀?,,,

[글쓴이]

난 부모님앞에서도 저래서 엄마가 너 하품한거 마지막으로 본게 유치원때 같다함 ㅜ

[삭제된 댓글]

(2025/12/16 11:23:08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글쓴이]

남들 앞이라 했잖엌ㅋㅋㅋㅋ 화장실 문닫구 하징

[삭제된 댓글]

(2025/12/16 11:23:08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글쓴이]

초딩때 뭔가 저러기 싫어서 좀 참았거든?? 그이후론 습관돼서 그런지 집에서까지도 아예 안함..콜라 엄청 마셔도 트름을 안해 ㅋㅋㅋ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