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공시 하느라 27살인데도 취업못했는데

어제l조회 956

부모님은 내 나이에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한게 대단함..

	익인1 나도 그래서 약간 퀘스트마냥 나이찰수록 결혼출산 번개불에 콩볶기마냥 해버리고싶으면서도 육아할생각만하면 생각접게됨 어제 글쓴이 나도 나혼자도 책임지기 힘든데 누굴 책임지는건 못하겠음 어제
	익인2 근데 나도 그렇게 살다가 어찌저찌 살다보니 30에 결혼하고 31에 애낳음; 어제 글쓴이 나도 30대 초반에 결혼하는게 내 버킷인데 하구싶다 어제 익인2 인연은 갑자기 찾아오더라고 그냥 지금 인생에 너무 낙담하지 말고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하면 갑자기 뭐가 와 어제 글쓴이 나도 열심히 살면서 내 인연을 만나야겠어 어제 익인3 직업 뭐양?? 어제 익인2 나? 전업주부 ㅎ 어제 익인3 오.... 상대가 능력있어? 어제 익인2 음... 사회에서 말하는 기준으론 글쎄? 그치만 우리 식구 먹고 사는 데 그렇게 큰 지장 없어 먹고 싶은 거 있으면 먹고 아기 필요한 거 있으면 살 수 있고....다 분수에 맞게 사는 거지 ㅋㅋ 어제 익인3 2에게 오오.... 마인드 좋다 어제 익인2 3에게 그냥 남들 하는 만큼 < 여기에 휩쓸리지만 않으면 되는 거 같아 우리가 지금 필요한 만큼 에 집중하면 다 살아진다 ㅎㅎㅎ 불만 없이 행복하게 살고있음 어제 익인11 2에게 맞아 비교할 필요없어! 어제
	익인4 난 30인데 아직 공시중이다 ㅜㅜㅜ 답도없음 어제 글쓴이 나도 계속 하려다가 영어가 너무 점수 안나와서 포기했어,,ㅎ 영어만 아니면 계속 했을거 같아 어제
	익인5 진짜 살다보니까 부모님은 도대체 어떻게 산건지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함,,, 물론 시대차이가 좀 있지만 그래도 어제 글쓴이 진짜 대단하신거 같아 어제
	익인6 인정.. 진짜 퇴근하고 밥차려먹는것도 개빡쎈데 난 그냥 부모님처럼은 못살듯.. 어제 글쓴이 나 혼자도 힘든데 자녀도 키운다고? 너무 힘들듯... 어제
	익인7 나도나도… 빨리 안정되게 자리잡구싶어 힘내자 잘될거야 어제 글쓴이 우리 힘내자!! 어제
	익인8 난 고시하다 31살에 신입으로 금공 취직했어 어제 글쓴이 오오 멋지다 금공 가기 어렵잖아 어제 익인12 신입금공??대박 고시면 회계사 1차 합격으로 간거야?? 어제
	익인9 지금 스펙은 어떻게 돼? 어제 글쓴이 사복1급 컴활2급 전산1급 그외 국가자격증 2개인데 영어공부중 토익 점수가 너무 안나온다ㅜㅜ 어제 익인9 공시 하는데 토익 필요행?? 어제 글쓴이 공시 포기해서 취업하려면 토익 필요할거같아서 어제
	익인10 나랑 똑같다... 요즘 공부 안하고 노는 내가 너무 싫다... 어제 글쓴이 내 일을 회피하고 싶어,,ㅜ 어제 익인10 나 지독한 회피충이야.. 어제 글쓴이 나도...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