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공시 하느라 27살인데도 취업못했는데

부모님은 내 나이에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한게 대단함..

	익인1 나도 그래서 약간 퀘스트마냥 나이찰수록 결혼출산 번개불에 콩볶기마냥 해버리고싶으면서도 육아할생각만하면 생각접게됨 13시간 전 글쓴이 나도 나혼자도 책임지기 힘든데 누굴 책임지는건 못하겠음 13시간 전
	익인2 근데 나도 그렇게 살다가 어찌저찌 살다보니 30에 결혼하고 31에 애낳음; 13시간 전 글쓴이 나도 30대 초반에 결혼하는게 내 버킷인데 하구싶다 13시간 전 익인2 인연은 갑자기 찾아오더라고 그냥 지금 인생에 너무 낙담하지 말고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하면 갑자기 뭐가 와 13시간 전 글쓴이 나도 열심히 살면서 내 인연을 만나야겠어 13시간 전 익인3 직업 뭐양?? 13시간 전 익인2 나? 전업주부 ㅎ 13시간 전 익인3 오.... 상대가 능력있어? 13시간 전 익인2 음... 사회에서 말하는 기준으론 글쎄? 그치만 우리 식구 먹고 사는 데 그렇게 큰 지장 없어 먹고 싶은 거 있으면 먹고 아기 필요한 거 있으면 살 수 있고....다 분수에 맞게 사는 거지 ㅋㅋ 13시간 전 익인3 2에게 오오.... 마인드 좋다 13시간 전 익인2 3에게 그냥 남들 하는 만큼 < 여기에 휩쓸리지만 않으면 되는 거 같아 우리가 지금 필요한 만큼 에 집중하면 다 살아진다 ㅎㅎㅎ 불만 없이 행복하게 살고있음 13시간 전 익인11 2에게 맞아 비교할 필요없어! 13시간 전
	익인4 난 30인데 아직 공시중이다 ㅜㅜㅜ 답도없음 13시간 전 글쓴이 나도 계속 하려다가 영어가 너무 점수 안나와서 포기했어,,ㅎ 영어만 아니면 계속 했을거 같아 13시간 전
	익인5 진짜 살다보니까 부모님은 도대체 어떻게 산건지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함,,, 물론 시대차이가 좀 있지만 그래도 13시간 전 글쓴이 진짜 대단하신거 같아 13시간 전
	익인6 인정.. 진짜 퇴근하고 밥차려먹는것도 개빡쎈데 난 그냥 부모님처럼은 못살듯.. 13시간 전 글쓴이 나 혼자도 힘든데 자녀도 키운다고? 너무 힘들듯... 13시간 전
	익인7 나도나도… 빨리 안정되게 자리잡구싶어 힘내자 잘될거야 13시간 전 글쓴이 우리 힘내자!! 13시간 전
	익인8 난 고시하다 31살에 신입으로 금공 취직했어 13시간 전 글쓴이 오오 멋지다 금공 가기 어렵잖아 13시간 전
	익인9 지금 스펙은 어떻게 돼? 13시간 전 글쓴이 사복1급 컴활2급 전산1급 그외 국가자격증 2개인데 영어공부중 토익 점수가 너무 안나온다ㅜㅜ 13시간 전 익인9 공시 하는데 토익 필요행?? 13시간 전 글쓴이 공시 포기해서 취업하려면 토익 필요할거같아서 13시간 전
	익인10 나랑 똑같다... 요즘 공부 안하고 노는 내가 너무 싫다... 13시간 전 글쓴이 내 일을 회피하고 싶어,,ㅜ 13시간 전 익인10 나 지독한 회피충이야.. 13시간 전 글쓴이 나도... 1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