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6517608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뷰티 취미 취향 자기계발 동/식물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유툽/스트리머 나이/지역 직업별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3

https://www.theguardian.com/australia-news/2025/aug/25/australia-was-once-the-gold-standard-for-gun-safety-experts-say-its-losing-control


가디언 요점 정리


1️⃣ 한때 ‘총기 안전의 모범국’


1996년 포트아서 학살(35명 사망) 이후

→ 대대적인 총기 회수(buyback)

→ 반자동·펌프식 총기 금지

→ 자기방어 목적 소지 불허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총기 규제 모델로 평가받음


**여기서 자기방어 목적 총기 소지 금지란?


① 기본 원칙


호주에서 총기는 권리가 아닌 ‘허가받은 예외’


**자기방어(self-defense)**는 합법적 소지 사유가 아님


즉, “집을 지키기 위해 총을 갖겠다”는 이유만으로는 면허 불가



허용 사유는 농업, 사냥, 스포츠, 직업적 필요 등으로 제한





② 허가 조건


신원·범죄 기록 조회


총기 안전 교육 수료


총기 금고·보관 규정 준수


면허 신청 시 ‘정당한 사유(genuine reason)’ 제출 필수






2️⃣ 그러나 30년 만에 상황 변화


현재 호주 내 총기 400만 정 이상


2001년(220만 정)의 거의 2배



매주 최소 2,000정의 합법 총기가 새로 유입


면허 소지자는 줄었지만

👉 1인당 보유 총기 수는 증가


평균 1인당 4정 이상


100정 이상 보유한 개인도 다수 존재(수집용 아님, 실사용 총기)






3️⃣ 주(州)별 규제 불균형 문제


국가 차원의 통합 총기 등록 시스템 미완성


주별 법률이 제각각 → 관리·감독 허점


NSW: ‘사냥할 권리(right to hunt)’를 법에 명시하려는 움직임


WA: 총기 규제 강화에 대해 사격 단체 반발





4️⃣ 새로운 위협: 3D 프린터 총기


3D 프린터로 만든 불법 총기가 경찰에 정기적으로 압수됨


온라인에서

→ “무제한 총기 소지 권리”를 미화하는 문화 확산


전문가들:


> “누구나 총을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되면

기존 규제 모델은 한계에 부딪힌다”







5️⃣ 총기 로비의 영향력 확대


총기 로비 단체들:


“우리는 이 싸움에서 이기고 있다”



다총기 보유를

→ “골퍼가 클럽 여러 개 갖는 것과 같다”고 주장





6️⃣ 현실적 피해는 계속 발생


최근 10년간


총기 자살 약 2,000건


총기 살인 200건 이상



2020~2024년


도난 총기 약 9,000정


대부분 합법 총기, 회수율은 낮음






7️⃣ 결론적 문제의식


호주는 여전히 미국식 총기 문화는 아니지만


과거의 성공이 영구적 안전을 보장하지는 않음


다시 한 번 👉 “호주는 총기 문화 국가인가?”

👉 “규제를 더 강화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직면





🔎 한 줄 요약


호주는 한때 총기 규제의 ‘모범국’이었지만, 총기 증가·로비 압력·3D 총기 확산으로 그 성과가 점점 흔들리고 있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내가 T인 걸 확신한 이유
12.15 13:23 l 조회 15
취준생인데 ㅠ 이력서 난사해도 연락 안온다고하니 엄마가 니가 노력 안해서 그렇다면서 아웃소싱가서 이력서이나 주라고함
12.15 13:23 l 조회 19
26살인데 계약직이고 1억 5천 있는데 평균이니..?3
12.15 13:23 l 조회 35
이성 사랑방 연애중 isfj 카톡은 잘하는데 만나면 말이 없어.. 14
12.15 13:23 l 조회 167
짝수년도에 나온 갤럭시가 별로였었어?4
12.15 13:23 l 조회 18
다들 작년 크리스마스때 아우터 뭐 입었오??
12.15 13:23 l 조회 9
질투.갵튼거.않느끼는데
12.15 13:22 l 조회 7
솔직히 동글 귀염상 얼굴은 예쁜 얼굴 아닌 거 같음6
12.15 13:23 l 조회 58
이성 사랑방 소개받은분이 항상 하는거 얘기해줘서 웃기고 귀여움
12.15 13:23 l 조회 45
지희란 이름으로 드립 지어줘!!
12.15 13:23 l 조회 9
토박이가 3대째 그 지역 사는 집안 말하는 거 아님?2
12.15 13:21 l 조회 25
썰 풀어준다는 건 나로인해 화남이 생긴건 아니겠지?1
12.15 13:21 l 조회 12
밥 먹자마자 신호 오는거 소화에 문제 있는걸까?5
12.15 13:21 l 조회 31
연차 오래된 간조가 신입 간호사 갈구는 일도 있더라3
12.15 13:21 l 조회 53
평소에 이런생각들 하고살아...?1
12.15 13:19 l 조회 32
말이 좀 쎄서 그렇지 난 뭐라도 해봐야 한다는건 동의함..14
12.15 13:19 l 조회 77
본인표출요거 인사팀에 연락해봐 아직 기다려?? 6
12.15 13:19 l 조회 67
이성 사랑방 연애중 크리스마스 선물 다들 주고 받아?7
12.15 13:19 l 조회 182
마르고 날씬하기만한 건 사실 엄청 흔한4거같음9
12.15 13:19 l 조회 333
나 어제 서브스턴스 봤는데 새우먹고싶었음
12.15 13:19 l 조회 28


처음이전301302303304305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