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누나 블로그 하는 걸 알게 돼서 처음으로 들어가서 봤는데 일상 글들 많아서 시험 기간이라 심심하기도 해서 좀 읽었거든?
근데 우울일기 글..?들도 있어서 봤더니 그 내용이 좀 많이 우울하고 부정적이야.. 읽고 진짜 충격 먹음..
나한텐 누나 우울증 같은 거 없는 밝은 사람이었거든??
아무튼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우울 일기 글들 복붙해서 지피티랑 제미나이한테 우울증 진단해달라고 하니까 우울증이랑 불안장애가 최소 중증으로 보인다는데
빨리 병원 같이 가자 하는 게 맞을까? 아니면 그냥 나랑 ai 호들갑일까?
아무 일 아닌데 누나 블로그 봤다고 병원가자고 하면 화낼 거 같긴 한데 최악의 상황 고려하면 병원 같이 가자고 하는 게 맞는 거 같은데 ㅠㅠ
ai가 진단하는 거 꽤 정확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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