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투 쓰는 애들 은근 무섭지 않음?

아 막상 흉내 내려니까 못하겠는데 응~~ 그래 그러자~~ 약간 이런식? 흘림체...? 뭔가 올드한 말투고 친절하고 착한거 같은데 거리감 있어보이는...

뭐든지 유하게 대답해주는데 막 선 분명하고 함부로 못 넘어오게 하려는 그런게 있는 거 같음...

실제 속마음이나 성격 같은게 유추가 안돼서 그러나ㅠㅠ 뭔가 오히려 냉정해보이고 만만하지 않은 그런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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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진 않고 딱 거기까지로 대해야겠다 생각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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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과외생한테 저렇게 말하는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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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최애 버블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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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우리 팀장님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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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했오 이런말투 쓰기 싫은데 그래도 말랑한 느낌은 주려고 할때 본문같은 말투 쓰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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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유내강 말투 원래 다정한사람들이 선넘는 행동 보이면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