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이고 나랑 한살 차이나는 알바생인데
옷이나 타고다니는 차나
쉬는 날 잠시 놀러가기 전에 들렀다 가면 드는 가방같은 게 다 비싼 거고 그래
상대적 박탈감이라기보다
나도 똑같이 11,000원 받으며 알바하는데
에이블리에서 파는 맨투맨 입고 어그도 없고
패딩도 하나만 입고 다니는데
그 알바생은
테슬라타고 폴로 가디건 니트 깔별로 족히 10벌 이상 돌려입고 어그도 막 종류별로... 패딩도 노페 눕시 컬러별로에
롱패딩도 종류가 맨날 달라ㅠ
이너로 몽클 스톤이런 거 입고
네일 속눈썹 매달하더라 관리를 열심히하는 거 같아
목걸이도 맨날 바뀜 티파니 반클 까르띠에 이런 거...
가방도 샤넬 디올 루이비통 이런 거 들고...
저번에 얘기해보니 부자는 아닌 거 같은데
왜 알바할까 그럼?ㅠ 자차타고 20키로 알바하러다녀
걍 좀 약간 나랑 너무 달라서 일할 때 그 친구 옷이나 악세사리만 보게됨 ㅠㅠ
흑 이게 상대적 박탈감인가?ㅋㅋㅋㅋㅋ
아 이상한 일 하는 친구는 아님
본 직장이있고 얼마전에 결혼해서 남편이있어
서브로해😂😂 그래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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