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백수 이해 안가.. 한심함

몸이 아프거나 아픈 가족을 부양하거나 등등 정말 직장을 구할 수 없는 피치못할 사정 있는 거 아니면 

알바든 계약직이든 뭐든 일단 해봐야 하는 거 아닌가 

일부 백수들은 꿈만 크고 눈들이 높은 거 같음... 

ㅇㅇ 나한테 피해준 거 없음 한심할 뿐이지 

[익인1]

네 그렇게 바라봐주셔도 좋습니다!

[익인1]

나만 행복하면돼 키키

[익인2]

비빌곳이 있어서 그럼 내 주변은 그렇더라 난 한김하다고 생각은 안 드는데 너처럼 뭐라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함

[익인3]

백수 본인도 알 듯 한심한 거..
하지만 비빌 언덕이 있으니 안 하는 거겠지 뭐..

[익인4]

근데 뭐 우리가 한심하다고 말 안 해도 한심한 케이스의 백수는 알아서 주위 사람들이 속으로 한심하다 생각하고 있을 걸...

[익인5]

걍 일하다가 좀 쉬는거 말고 ㄹㅇ 백수는 정신적인 문제가 크지않을까

[글쓴이]

알을 깨고 나오는 게 두려운가

[익인6]

내가 파견직 경험이 있는데 인원감축으로 잘렸었거든 부모는 계약직이나 파견직은 너가 사고만 안치면 정규직으로 갈 수 있다고 하는데, 정규직 전환 안되면 내가 아무리 인원감축으로 잘렸다고 해도 "네가 잘못한거다" 이러면서 내 탓 하니까 지원을 못하겠더라..

[익인21]

계약직이나 파견직 사고만 안치면 정규직 갈수있는거 아닌데.... 부모님이 너무 모르신다 전환형으로 뽑힌거 아니면 계약기간 끝나면 끝임

[익인2]

어떤 계약직이 전환을 해줘? 진짜 윗익말대로 전환형 인턴 이런거 아니면 원래 계약직은 계약종료가 맞아 오히려 계약직에서 스카웃되서 가는 경우 한번도 못 봄 ㅠ 오히려 그렇개 되는게 더 이상해

[익인6]

부모 세대는 아무리 말해줘도 모르나봐 그래서 계약직 공고는 수두룩해도 지원을 못하겠음 ㅠㅠ 자존감 낮아지게 만드는 말로 돌아와서 내가 상처받을까봐..

[익인7]

맞긴해

[익인8]

그래...

[익인9]

집에 돈 많은집 아니면 그냥 단순 알바라도 해야됨 20-30이라도 벌어야됨 자기손으로. 저러다 아무것도 못하고 사회랑 아예 단절이니까 그럼 그 책임은 누가질까 본인도 죽으면 되지 이러고 있음;;

[글쓴이]

와 개 극단적..... 진짜 이런 생각 갖고 있는 백수들은 주변을 위해서라도 한두시간 알바라도 해라....

[익인9]

자기도 나중에 시간지나면 막막하고 가족이 물어보면 받아는 쳐야겠고 답은 없고 결말은 피해안준다 그거뿐이지 물론 피해주는거지만

[익인10]

솔직히 맞말 집에 돈 많고 그런 거 아니면 경제활동은 해야된다고 생각

[익인11]

백수 개꿀인데

[익인12]

부모님이 돈이많아서 갠차나

[익인13]

부모님이 자산가라 일 안 해도 하늘 안 무너져서 딱히..ㅋㅋㅋ

[익인14]

내가 백수였던 시절이 있어서 잘 아는데 우울증 때문에 단순알바 할 용기도 없었던거 같음 그리고 비빌 언덕도 있었고

[익인15]

나 7년일하고 2달 쉬는 중인데 더 쉬고싶은디..

[익인53]

나도 5년일하고 6개월쉬었음 그런시기도 있어야대 어차피 연말연초니깐 설까지 푹쉬고 알아바~

[익인16]

그렇게 보는것도 이해하고 근데 한심하게 보는 시선의 고통보다 현재의 행복감이 더 커서 … 언젠간 취업하긴 할거야

[익인17]

난 쉴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나라에 돈달라고 징징거리는건 한심함

[익인18]

백수가 체질이더라 지금은 어쩔수없이 일하지만 ㅠㅠㅋㅋ

[익인19]

난 다른 백수는 별생각없는데 돈 많은 백수가 부럽다

[익인20]

일하다 쉬는 백수 말고 정말 쌩백수에 알바도 안 하는 거 말하는 거지? 일하다 쉬는 백수는 그럴 수 있다고 봄...

[익인22]

타인을 한심하다 여기는 그 감정의 소모가 아깝지 않니

[익인23]

솔직히 본문 다 맞음 ㅋㅋㅋㅋ 특히 나이 먹고 백수면 개한심함

[익인24]

백수 하셔도 됩니다~

[익인24]

기출변형 좋앗구연

[글쓴이]

간호사야

[익인25]

뭔 말인지 알겠는데

어디서 봤는데 본인 인생이 아쉽고 시시하니까 남의 인생에 오지랖 부린다는 말

쓰니야 너 인생이 재미없다고 남의 인생에 관심을 두지 마 그건 슬픈 일이야

[익인33]

22

[익인45]

333

[익인61]

남의 인생이라기엔, 요즘엔 사회 문제라고 생각될만큼 백수 캥거류족이 많아서 ㅜㅜ 부모님들 50~60대여도 매일 나가 일하는데 공부한다고 경제활동 안하는 사람이 솔직히 넘 많음.. 직장인이 그들 건보료 실업급어 등등 다 부양하고 있는데 노인이 아니면 일했으면 좋겠움

[익인26]

꺼이꺼이..

[익인27]

돈은 많은데 직업없는것도 백수지??

[익인28]

주변 백수들 다 집안 빵빵해서 별 생각 안들어...그냥 그런거에 부담없이 사는구나 싶음 백수라고 밖에 안나가는 것도 아니고 밖에서 놀거 다 놀고 사람 다 만나고 학원도 다니고

[익인29]

솔직히 ㅇㅈㅋㅋㅋㅋㅋ근데 이시간대 백수 많아서 욕만 먹음ㅋㅋㅋㅋㅋㅋ

[익인35]

앜ㅋㅋㅋㅋㅋㅋ 진짜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댓글 안달고 그냥 나가려했는데ㅋㅋㅋㅋ

[익인29]

아니 당연히 돈많은 백수는 부럽지ㅋㅋㅋㅋㅋ근데 본문에서 말하는건 그거 아니라는거 알잖아?ㅎ 본문 다 받고 그런애들이 99.9999프로의 확률로 다른직업들 개치고다님ㅎ

[익인30]

건물주라 괜찮아~

[익인32]

금수저라 괜찮아~ ㅎㅎ

[익인34]

ㅋㅋㅋㅋ간호사라서 뿔난듯!

[익인34]

이러니 간호사들이 광역으로 욕먹지

[익인36]

솔직히 돈많은 집이라도 좀 ... 돈 많은 집이어도 자식 백수생활하는 거 부끄러워함 우리집도 그렇고 ㅇㅇ

[익인36]

돈많다고 백수생활 ㄱㅊ다는 사람들은 자기 부모 사기당해서 돈 날라가면 그대로 살.자할건가 궁금하긴 해 자기가 이룬 게 아무것도 없잖음

[익인30]

애초에 사기당한다고 한번에 없어질 돈 아니라서 ㄱㅊ

[익인36]

뭐가 됐든 마인드의 차이란거임 ... 계약서 한 장 쓰면 전재산 날라가는 거 금방인데 ㅠ

[익인30]

에구구... 계약서 한 장에 날라갈 전재산이면 그닥 돈많은 집도 아닌 거 같은데? 원래 재산은 다 분산관리하니까~ 모르겠지만ㅠㅠ

[익인36]

30에게
진짜 인생의 자랑이 부모 돈많다 하나뿐이구나 ...

[익인30]

36에게
당연히 자랑이지 익인이처럼 아등바등 이 악물고 안 살아도 되니까ㅋㅋㅋ 칭찬 고마워!

[익인36]

30에게
직업의 이유가 돈만 있는 게 아님 .. 내가 내 능력으로 자아실현을 한다는 게 포인트인거고 사회생활 하면서 나랑 생각이 다른 사람과 부딪혀도 보면서 사람이 앞으로 나아가는 거야 그게 안 되니까 돈돈 거리면서 돈으로 자아실현 하려고 하는거잖아 ㅋㅋㅋ 익 30이 얼마나 부자인지는 모르겠지만 부모님 몇백억대 자산가인 친구도 다 취준하고 있고 공기업 들어가있어 ... 나도 평생 먹고살 걱정 없는데 집 안에서 무기력하게 사는 거 싫어서 취업 준비중이고 ㅋㅋㅋ 마인드의 차이를 이야기하는건데 계약서 한장으로 날라갈 자산 아니라고 계속 꼬투리 잡는것도 참 ... 메신저를 비난하지 말고 메세지를 반박할 생각을 해봐 돈이 직업의 이유인 사람들이야 돈이 많은 상황을 겪어보지 않았으니 돈많은 백수 부럽다 ~ 해도 겪어봤으니 돈이 다가 아니라는 건 알거 아녀 ? 뭐 돈 많아서 명품이랑 일등석으로 자아실현하는 삶이 행복하고 자랑스럽다고 생각하는 거면 어쩔수 없는거고 ...

[익인37]

쓰니는 집안 넉넉한 백수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해야지 말만하고 실천 안 하는 일반 백수 얘기 하는거 아님?

[익인29]

ㅇㅇ 이건데 인티 이시간대 백수 많아서 꼬투리잡는거임 걍ㅋㅋㅋㅋ

[익인37]

ㄱㄴㄲㅋㅋㅋㅋㅋㅋ맥락상 진짜 열심히 하고 돈 많은 백수들 얘기겠냐곸ㅋㅋㅋㅋㅋㅋ 본문에 떡하니 '알바든 계약직이든 뭐든 일단 해봐야 하는 거 아닌가' 이렇게 적어놨는데 백수 한 단어만 보여서 욕박는 애들 많네

[익인29]

백수라 긁힌 애들 다 튀어나오는중ㅋㅋㅋㅋㅋ재밌네

[익인29]

그리고 꼭 이럴때만 꼭 평가하지 말래ㅋㅋㅋㅋ백수들도 허구한날 인티에서 내 직업 개패고다니는데 난 반대로 백수 좀 평가 하면 안됨?ㅎㅎ

[익인38]

계속 지원하는데 떨어지는 취준생 말고
알바라도 하는 사람 말고
찐 아무것도 안하는 백수들 ㄹㅇ 개한심함

[익인39]

쉬니까 좋다 너무 살만해

[익인40]

행복란 백수라 좋은뎅 딱히 돈 벌 이유도 모르겠고

[익인41]

알아서 살겠지 부모도 아니고 이렇게 일침하는 것들이 더 한심해..

[익인47]

22... 인터넷에서 키보드 두들기며 남인생 이러쿵저러쿵 평가하고 한심해해는게 더한심해

[익인42]

나 대학졸업하고 알바로 50버는데 한심하게 생각할까....우울

[익인43]

장기백수 아닌이상 머 백수일때도 있을수도 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4]

맞말추

[익인44]

아무것도 안하고 부모등골 빼먹는 백수들은 ㄹㅇ개한심

[익인46]

사실 열심히 사는 백수들은 이거 봐도 안긁힐듯. 꼭 돈을 번다는게 목적이라기보다 ㄹㅇ 아무것도 안하고 무기력하게 살면서 세상탓, 남탓하는 사람들 말하는거겠지. 그런 사람들은.. 이해해.

[익인48]

2

[익인49]

걍 취업하는 게 낫긴 해 알바는 도움 안됨

[익인50]

부모님 돈이나 본인이 모아둔 돈으로 본인 한 몸 건사하는 백수는 괜찮다 생각함,,

기댈 곳도 없는데, 모아둔 돈도 없고 본인 한 몸 건사 못해서 이리저리 폐 끼치고 다니는건 한심함

[익인51]

집에서 지원 1도없어서 경제적으로 허덕이는거 아니면 걍 알바 안하고 취준만 하는게 백배 나음
알바 해봐서 알잖아? 시간 개많이 잡아먹는거
대신 사회성이 박살나있거나 취준 설렁설렁 하는 케이스는 알바라도 해야됨..

[익인52]

근데 공고가 안올라와서 취업준비하는데 걍 미뤄지는것도 한심한가 알바는 2개하는데

[익인54]

나는 그냥 사연이 있을거라고 생각허눈데... 각자 다 사정이있는거지 !!!

[익인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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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근데 뭐 남의 인생에 잣대놓고 평가한다는 게 너무 과몰입 같음 각자의 인생이잖삼

[익인56]

히키생활하다가도 청산하고 큰 사람 되는 경우 있고 잘 나가는 사람도 어떤 사연으로 몰락하기도 함.. 흑백논리 지양해도 괜찮을 듯

[익인57]

알바라도해야지 놀기만하면 뭔가모르게 바보됨..
모든거에 무뎌져 (경험자)

[익인58]

사회적으로도 백수가 좋은거는 아니지.
어찌되었든 나라 성장에 일조는 해야지.
국민으로써

[익인59]

백수들 많네

[익인60]

안녕하세요 한심한 백수개키 지나갑니다 총총 ~

[익인62]

일하다 잠깐 쉬는사람들 한심하단건아님
지 수준보다 높은곳 바라보면서 아무 노력 없이 취업안된다고 찡찡거리는 사람들은 한심함,,

[익인63]

엉 감사~~~그럼 나 좀 뽑아줘~~~~

[익인65]

어디
남 인생에 오지랖을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