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인 문제로 휴학하는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우울증 치료는 작년부터 받고있는데 최근 들어서 공황이나 폭식장애도 생겨서 수업출석이나 집안일도 못하는 상황이야
내가 고민하는 이유는 내가 한국에 있는게 아니라 해외에 혼자 있어서 주위에 날 도와줄수있는 사람이 없고
휴학하려면 절차가 굉장히 복잡하다는거야 (비자, 은행문제등..)
그리고 지금 장학금을 받고있는데 휴학을 하면 더이상 못받아서 따로 내가 학기중에 알바를 해야해
이 상황이라면 익들은 휴학할거야? 아님 그냥 다니면서 치료받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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