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엄마 유방암이래...

어제l조회 967

맘이착잡하다.,,

	익인1 꼭 치료 잘 받아서 괜찮아 지실거야 옆에서 응원 많이 해드리고 내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여행도 가고 그러자 어제
	익인2 힘내 어머니 옆에서 잘 도와드리고..내 주변에 유방암 걸리셨던 지인 분들 다 완치 되셨어! 얼른 가서 치료받으시면 예후가 좋을거야 어제
	익인3 유방암은 항암치료도 너무너무 힘들고 독하니까 어머니 옆에서 잘 봐드리구 쓰니두 힘내!! 우리엄마도 수년전에 걸리셨었는데 지금은 완치되셨고 완전 멀쩡하셔!! 쓰니어머니두 금방 완치하실거야 어제
	익인4 엄마 10년 전 유방암 아빠 작년에 폐암이었는데 둘 다 완치하셨어 어머니도 치료 잘 하면 돼 어제
	익인5 유방암은 완치 됐어도 다시 재발 확률 높아. 무조건 계속 조심해야해. 우리엄마 10년전에 걸리셨는데 다행히 2기때 발견돼서 완치됐는데 10년뒤 다시 걸리셨어,,,,,,,, 완치라고 끝난게 아니야 제발 명심해줘,,,,,, 어제 익인6 아직 완치되시지도 않았고 걸리신 거 이제 안 거 같은데 댓글 진짜 눈치없어보임 뭐가 문젠지 모르겠으면 위로만 하고 지나가 어제 익인5 ? 뭐가 완치 됐어도 끝난게 아니니까 계속 조심하라는 거잖아 어제 익인5 내가 뭘 욕을했니 뭘했니 나도 걱정돼서 계속 조심하라고 한건데 어제 익인8 걱정되는건 알겠지만 좀 사렸어도 됨,, 어제 익인6 그니까 완치 되시지도 않았는데 뭔 재발… 알아서 하겠지 지금 착잡하고 힘들텐데 걱정되는 마음에 한 말인 건 아는데 굳이 굳이 굳이임 어제 익인10 같은 걱정이여도 아 다르고 어 다름 어제 익인13 ㅋㅋ 익5가 뭔 잘못했다고 물어뜯는거 ㄹㅈㄷ네 다들 책좀읽어라.. 저게 어딜봐서 아다르고 어다른말인지? ㅋㅋ 어제 익인15 ㅇㅈ.. 완치됐다는 글에 이런댓이면 욕먹을만한데 경험자로서 재발높은 암이니까 조심하라는게 뭐가 잘못된건지 어제
	익인7 치료 잘 받으시길 ㅜㅜ 어제
	익인9 항암 진짜 길고 힘들어… 어머니도 힘들고 익인이도 힘들꺼야 옆에서 어머니 잘 챙겨드려 어제
	익인11 울엄마도 이번년에 유방암 수술했어 궁금한거 잇음 물어바 어제 글쓴이 현실적으로 내가 뭘 준비해야할까..?... 어제
	익인6 주변 사람도 중요하다더라 어머니도 쓰니도 힘들겠지만 잘 이겨내보자 괜찮을거야!🍀 어제
	익인12 나 올해 엄마 유방암 판정 받으셔서 얼마전에 마지막 항암까지 끝나셨는데 진짜 판정받고 초반이 제일 힘들어 나도 그렇고 엄마도 그렇고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거 같아 그래도 엄마 앞에서 울지말고 잘 챙겨드려 옆에서 계속 간호하는 입장이면 맘 단단히 먹고! 버티다보면 언젠간 지나가더라 어떤 말도 다 위로가 안되겠지만 조금만 힘내 다 좋아지실거야 어제 글쓴이 그렇구나..엄마앞에서 안울려고 혼자 자꾸 눈물나오고그래...엄마 얼굴보기가 힘들다 벌써부터... 어제
	익인14 항암할때 너무 힘들어서 짜증이 막 나거든....? 잘....보다듬어줘........근데 환자 본인만 힘든게 아니라 보호자도 같이 힘들어지니까 어무니 아프다고 같이 일상 멈추지 말구 쓰니 일상도 챙기면서 하는게 좋아.... 어제
	익인16 울 엄마도 유방암 수술해서 가슴 절제술했는데 지금은 완치돼서 건강하셔 ! 쓰니 어머니도 분명 금방 나으실거야 !! 너무 걱정말고 어머니 잘 다독여드려ㅠㅠ 어제
	글쓴이 모두 고마워..그냥 맘이 너무 착잡하다....에휴...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