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사는데 그냥 옆에서 보고있으면 짜증나
소파같은 큰 가구 6개월마다 바꾸고 남 갖다줘버리고 결핍이 있으신가 싶을 정도로 과소비하셔 집에 소파 뿐만이 아니라 운동기구 카메라 오토바이 피아오 의자 비싼 거 턱턱 구매하시고 옷도 한벌에 몇십만원 짜리만 사잊으시는데 사이즈 안맞아도 귀찮다고 반품 안하고 맘에 안들면 좀 쓰다가 남 줘버리고
동네에서도 호구취급당해 우리아빠가 금방 물건 버리니까 그거 기져다 쓰면 된다고 대놓고 말히더라
솔직히 돈 못버시는 건 아니거든 근데 엄마한테 폰요금 많이 니온다고 줄이리고 소리질러놓고(부모님 밎벌이 하시고 아빠 폰요금도 엄마가 내는데 명세서가 아빠폰으로 날아와) 정작 저런 큰 소비는 점점 많이 하시거든
50대 60대 절도 되면 다들 이러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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