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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5
다들 어떻게 살아가? 
결혼 연애 친구 .. 반려견 모임 이런거 나가? 
하 나는 아예 혼자 고립되서 살아가는데
세상 밖으로 나가고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
살고싶은 이유가 없어 한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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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내가 부모를 진작에 손절했으면 친구랑 사회에서 잘 살았을듯
손절을 너무 늦게했어...
다 잃고 나서야 앗차 싶더라....
지금도 손절은 했지만 내 피해는 절대 복구 안됨ㅎ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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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인생에 아주큰 손해를 입었음
근데 그냥 연락은 가끔해.
아예 끊는게나은가
돈관련 해서 재산을 쥐고있으니까 못끊겠네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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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오 나도!!!!!!!!!!ㅋㅋㅋㅋㅋㅋ 나도 돈때문에 완전히 끊지를 못하겠어
솔직히 지금 부모 덕분에 수도권 구축 아파트라도 사는데 부모랑 완전히 손절하면 원룸행이라서......
나가라는거 철판깔고 안나가고있음
나도 부모한테 이정도는 받아보자 생각하는중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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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손절했다는게 그럼 무슨말이얌?!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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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같이살고있는거아녀??
나는 경기도 신축아파트에 내방 + 내 화장실있는거 때려치고 나옴. 엄마랑 언니둘다 개 ㅆ노 답 커플이라

걍 원룸살면서 이직준비한다. 그래도 연락안끊어서 학자금 대출이랑 이것저것 3천정도 수혜받았구 지금도 달에 15씩 넣어주더라.. 모지게말했는데도 혈연이 끊어지지는 않어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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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엄마한테 폐륜짓 하고 원룸까지 살다가 다시 본가 들어왔어... 엄마랑 말 아예 안하고 서로 없는 사람 취급하면서 산지 1년째야
엄마는 나가 살라고 하는데 그거 다 씹었더니 이제 그말 조차도 안함
뭐 이정도면 손절 아닌가?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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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흠 손절이구만
혹시 어떤일 때문에 그런거야? 조심스레 물어봐!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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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에게
그럼 계속 버틸거야?
아니면 어쩌려구?
나는 걍 이대로 쭉 살다가 결혼하게되면 아예 끊을듯
엄마랑 살면서 너무 환경이 불안정했어 남자도 많이바뀌고 항상 그남자욕하고 대외적으로 이모라고 부르래서 그렇게 부르며 살았더니 동네에서도 맨날 눈치보고 다니고 ㅋㅋㅋㅋㅋ 홍길동임~

아예 동네도 이사오고
지금은 그냥 그럭저럭 눈치안보면서 산다!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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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난 결혼도 안해 ㅋㅋㅋㅋㅋ 성격 때문에
엄마 닮았거든
엄마는 결혼해서 애까지 낳았지만 난 그렇게는 안살려고
나 하... 너무 하나하나 말하자면 길고
진짜 나도 한떄 친구 많았고 인기도 많았는데
성격이 그렇게 변하더라
근데 그걸 너무 늦게알았어
우울증와서 지능 떨어지고 헛소리하고 다니고 그러다가 길거리에 붙잡혀서 폐쇄병동도 갔어
근데 그게 다 엄마때문임
너무 늦게 절연을 했어....
나 원룸 나가 살아봤는데
현실은 현실이더라
집 나가 산다고 그뒤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끝- <<이게 절대 아님
그래서 그냥 난 어떻게든 여기 뭉개고 살수있을때까지 뭉개살려고.....
어차피 하는일도 재택이야(난 성격때문에 밖에나가서 일 못해)
그래서 집에서 공짜로 전기 쓰고 물쓰고 하면서 사는거지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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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아이고 ㅠㅜ 고생많이했구나 글로도 보이네.. 그럼에도 그걸 버틴게 너무 대견하기도해 (평가하는거 아니고 순수하게 정말 대단해)

그래 차라리 억지로 버티면서 월세 공과금 세이브하면서 뭉개다가 어느정도 돈모였다 싶으면 나와살어

요즘 결혼안하고 살아도 충분히 산다! 1인가구가 아주 수직상승이여

고생했어 정말 ..
나는 걍 결핍이있으니까
결혼해서 채우려는듯 ㅠㅠ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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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고마워 쓰니야!
에휴 나 진짜 고생 많았지 쓰니도 정말 고생 많았을거야..!
우리 모두 화이팅하자!!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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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폐쇄병동 잡혀간건 레전드긴하다..

응 익이도 행복해야해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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