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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
어디든 상관없는데 그냥 좀 깔끔하고 시장도있고 마트도있고 사람사는 냄새나는 그런동네.. 원룸촌이나 핫플말고 가정집 많은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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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는 상봉 사는데 사람 사는 거 같고 만족함..! 주말에 동네 카페 있음 가족단위+강아지 일케 산책하고 카페 오는 사람들도 많구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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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거기에서 태어나고 엄마 거기에사는데
안타깝게도 절연해서.. (엄마 재혼해서 연하남편이랑 상봉에서 사는데 내가 놀러가면 시어머니한테 들킨다면서 집에서만 놀자고함)

아예 그동네에서 벗어나려고ㅠㅠ
다른 동네 추천가능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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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 ㅠㅠ 나는 안 살아보긴 했는데 도봉,창동 이쪽 사는 지인 보니까 만족하면서 살긴 하더라! 거기도 시장이랑 우이천 있거 해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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