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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06

신혼집 영끌해서 얻어놓음. 4월에 결혼식이지만, 혼전동거는 결사반대하셔서 예랑 혼자 신혼집에서 살고 있음...;;

어젠 쌩까고 "에잇, 내가 30대인데"하면서 짐싸고 있는데, 외할머니가 찾아와서 ㄹㅇ 찐으로 우심.. "우리가 쓰니를 얼마나 조신하게 키웠는데 네가 어떻게 그럴수있냐"고.(차라리 ㅈㅈ이면 좋겠지만 아님.  MSG 없는 100% 실화임.)

우리 부모님 욕해달라는 거 X 

질문: 다른 딸 가진 집들도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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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힘들겠다 너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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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할머니한테 말안라면되잖어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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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말 안 하려해도 집에 자꾸 오심..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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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아니 그냥 나가면 안돼..? 하 숨막힐듯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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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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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 얘기를 똑같이! 하심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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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부모는 괜찮어?? 할머니가유난이네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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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빠는 니인생 니 맘대로 살아라
엄마는 결사반대+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스탠스임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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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그냥 무시하고 나가 쓰나 30대면 그 정도 결단은 내릴 수 있자나..ㅠㅠ 그리고 이제 예비신랑하고 새로운 가족이 되는 건뎅 단호히 끊어낼 부분은 끊어내야지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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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222 지금 끊어야된다고 봄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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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우리 부모님도 진짜 보수적이신데 결혼할 남친 인사시키고 하니까 빈둥지증후군은 느껴지더라도 결혼하기로 못박았으니 결혼식 전에 같이 사는 거 동의해주셨어..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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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3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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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헕ㅋㅋㅋㅋㅋ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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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약간 서운해 하실 순 있는데 저런반응은 좀 에바....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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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쓰니 30대 아냐? 저정도는 너가 해결할 수 있어야지…결혼하기 전까지 더 같이 있고 싶다는 이유도 아니고 혼전동거는 절대 안된다는 이유로 울고불고 하시는거면;; 그정도는 너 선에서 해결해. 혼전동거 반대 이유로 신혼집에 신랑 혼자 사는 것도 웃김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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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22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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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맘 약해지는건 알겠는데 20대초반도 아니고 본인 스스로 결정 못하고 부모한테 잡혀사는 것도 남들이 보기엔 좋아보이진 않음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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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22 딱 이거야ㅠㅠ..만약 내 예비배우자가 이러면 원가족에서 독립을 못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좀 그럴 것 같아ㅠ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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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음 나는 아직 식장도 안잡앗고 양가 상견례도 안했지만 집 먼저 구하려고 혼인신고하고 집매매해서 지금 같이 살고있음
근데 나처럼 미리 집구해서 결혼식 전에 미리 사는 부부들 꽤 있는데
그냥 양가부모님 설득 잘해서 같이 사는게 어때
아니면 지금부터 짐을 조금씩 옮겨놓자
여름옷같은것들이나 당장 안쓸것들 다 옮겨놓고 정리되다보면 다들 떠나는걸 받아들일수도?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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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30대인데 네 생각대로 해야지ㅜ.. 지금 그거 말리면 앞으로도 계속 말릴듯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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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지금 끊어내야 함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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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애라도 낳으면 기절하시겟네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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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진짜 희한하게 딸이랑 정서적 독립을 못 하시는 딸 부모, 조부모님들이 너무 많아. 우리집도 그랬음. (어차피 독립시킬 내 자식인데 고작 몇 개월 차이로 뭘 조신이고 나발이고 하...) 답답한것도 맞는데 이게 막무가내로 내가 에잇 이제 30인데! 하고 나갈 수 있는 쉬운 문제도 아냐. 정 못 참겠으면 쓰니가 신혼집 미리 입주하는 거고 결혼식 전까지 트러블 만들기 싫으면 참는거고.. 난 그냥 내가 다 참고 그래 마지막 찐 마지막 효도라고 생각하자 하고 넘겼음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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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내가 그랬어^^
내얘기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10월에 집 계약하고 못들어감
원래 결혼 날받은게 3월이라
엄마가 그날 결혼한셈 칠테니까 그날부터 나가라고 함ㅋㅋㅋㅋㅋㅋ
그래서 10월 계약 3월 집 들어가고 4월결혼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너무 억울해서 인생에 한달정도는 혼자살겠다 해서 한달 신혼집에서 자취생활함ㅋㅋㅋㅋㅋ 너무 행복했당
우리아빠는 그때부터 남편이랑 둘이 산줄알아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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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막 나가려니까
엄마가 이제 평생같이 못 사는데
엄마밥 더 먹고 나가래서 맘 약해짐
나 30대 중반결혼이야 참고로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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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옹 나는 부모님이랑 같이 더 살기 위해서 결혼식 끝나고 들어감ㅋㅋㅋ 부모님하고 같이 살 날이 이제는 없으니까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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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할머니는 쓰니가 혼전순결 지킨줄 아시는건가 옛날분이라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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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뭐... 그런 부모나 조부모가 있을 수는 있어도 보통의 20대 중후반 혹은 30대라면 그냥 나가서 살긴 하지
일단 난 내 인생은 다 내가 결정해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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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우리집도 그러더라 결혼식전에 신혼집 못들어가게함.. 근데 사촌결혼할때 난 그런말한적없는데?이럼..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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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노빠꾸 킵고잉 ㄱㄱ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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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나 20대 후반이고 한달 전에 결혼했는데 5월부터 같이 살았어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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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나는 타지에서 원래 자취했고 그 지역에서 그대로 집 얻은 거라 월세집, 새집 계약날짜 등등 복잡한 게 많아서 5월 결혼식인데 2월부터 같이 살았음. 우리 부모님도 엄청 보수적이셔서 방은 따로 쓰라고 하셨는데 알겠다하고 걍 살았음ㅋㅋㅋㅋㅋㅋ 원래 자취하던 거 아니면 우리 부모님도 난리난리났을 듯. 그리고 동생 결혼할 땐 본식 전에 같이 살든말든 신경 안 씀...후...나만 맨날 통제함ㅋㅋㅋ 쓰니도 당연히 첫째겠지..? 근데 그래놓고 결혼하고 1년 동안 애 없이 신혼 즐기니까 애 낳으라고 난리ㅋㅋㅋ 어느 장단에 맞춰야하냐...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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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가족은 이제 신랑이야 부모님이랑 할머니도 가족이지만 집중할 곳을 잘 결정해야해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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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짐 냅두고 왔다갔다 살어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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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앞으로는 같이 살 일이 없으니까 서운한거도 아니고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라는 반응이면.. 이해가 안 되네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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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그런 문제는 무조건 쓰니가 컷해야됨ㅠㅠ 앞으로 가족문제 때문에 부부싸움 많이할듯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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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대체 어ㅐ.... 신혼집이자나요ㅠ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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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반대로 시댁이 남편한테 혼전동거는 안된다고 못 들어가게 말리면 고부갈등 생겼을 때 남편이 잘 중재하겠다는 생각이 들것 같아? 이미 결혼하기로 예정 되어있는데 저런 반응이면 네가 중재를 하거나 아예 끊어야 한다고 생각해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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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미안한데 외할머니가 아무리 우셔도 30대나 된 손녀한테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라는 말에 못 움직인다는건 좀 이해가 안된다 그것도 앞으로 평생을 같이 살 사람이랑 몇달 먼저 살겠다는건데 앞으로도 친정식구들이 뭐라할때마다 결단못내리고 휘둘릴거니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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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아니
이제 결혼도 할건데 뭔오바를 그렇게
떨으셔 걍 결혼하고 나서도 훤히ㅜ보여서 안타까눔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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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으엉..?...;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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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우리 부모님은 결혼전에 무조건 동거해봐야한다 생각하셔 ㅠㅠ우리집 좀 개방적이긴함 나도 30대야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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