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약간 독립적이고 의존하지 않는 성격인건 맞아. 그리고 외로운 적도 없어서 연애를 외로워서 하는 편이 아니다보니 집착도 없고 서로의 개인적인 일에 쿨한 편이야.
애인이 최근에 나보고 서운하대 자기랑 같이 했으면 좋겠는데 혼자 간다고 같이라는게 없어서 서운하대. 아니 시간이 다 안 된다해서 내가 너무 가고 싶은 곳이라 애인보고 약속 취소해라 하면서까지 같이 갈순 없으니 혼자가거나 친구 불러서 친구랑 가는거 아니냐했더만..
글고 난 오히려 내가 자격 시험 공부중일 때 나보고 화이팅! 나 생각해서 힘내 이러는데 전혀 도움이 안돼던데..약간 영혼 없고 남 일인거 같은 느낌 들었음
어쩌피 대신 쳐줄거 아니니까 하고 넘어갔는데 실기프로그램 까는데 안 되서 진짜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깔았는데 애인에게 말하니까 나에게 말하지 도움주고 싶었는데..하길래 그래?그럼 이 오류가 너무 많이 생기는데 새로 깔아줄 수 있나?물어보니 잘 모른대..이것도 영혼 없는 내뱉음 같음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서운하다는 포인트를 모르겠음 오히려 내가 애인에게 영혼 없는 달콤한 말 내뱉음을 느끼는 순간이 매번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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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전연애기간 7년이라고 구라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