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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64
치우는것도 같이 치워도 뭔가 더러운게 남는 기분임… 
그리고 한번 놀러오면 자고갈려고 하니까 그게 더 싫음.. 왜 자기집가서 안자는거임? 안불편하나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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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그래서 잘 안부름
뭔가 깨끗 떨어서가 아니라 알게모르게 찝찝하고 내 물건 안건들였으면 좋겠는데 자꾸 관심보이고 만지는게 뭔가 기분 다운됨...
그리고 일반적인 원룸 자취방들은 좀 조용히 해야하는데 폰 떨구고 계속 왔다갔다거리고 목소리 점점 커지고 막 웃는 것도 신경쓰여서 나는 점점 텐션 떨어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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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맞아 ㅜ 막 여러명 오면 시끄러운것도 생각보다 너무 신경쓰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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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특히 저런 예절 없는 애 한명 오면 집이 막 엄천 더러워지진 않아도 신경 쓰이는 거 투성이로 변해... 자긴 편하려고 자고가고 우리 집에서 놀고 싶다하지만 난 그러고 나면 밖에서 노는거보다 피곤하고 그 상태로 집청소 싹 다 해야하는게 스트레스임ㅠㅠ 안그런 친구도 있는데 오다보면 특정 몇명이 확실히 스트레스가 심해...
나도 아래익 말대로 엄마가 남의 집가면 하면 안되는 예절부터 시작해서 나도 남의 집 진짜 잘 안가고 안자는 스타일인데 꼭 잘 드나드는 애들이 있더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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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ㄹㅇ 애들이 치우는거 도와줘도 다들 집가면 또 청소해야하는것도 넘 싫음 ㅜㅜ 꾸역꾸역 자고간다는 애들이 젤 싫어 ㅠㅠㅠㅠ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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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ㅇㅈㅋㅋㅋㅋㅋ 그리고 하루만 같이 있어도 친구들 생활습관이 눈에 보여서 짜증남 난 친구 한명이 지방에서 올라오는 상황이라 재워줬는데 젖은 수건을 노트북에 올려두는거 보고 지능통왔었음... 지 물건도 아닌데... 난 어럈을때부터 엄마가 남의 집 가서 자는거 아니라고 가르쳐서 그런가 막 자고 가려는 애들 보면 이해가 안 됨 ㅜ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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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ㄱㄴㄲ… 나도 우리엄마가 내가 남의집에서 자는거 싫어햇어서ㅠㅠ 남의집 바닥에 이불없이 잘바에 자기집 침대에서 편하게 자는게 낫지않나?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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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내 말이 ㅠ 그리고 지가 선택해서 잔거면서 다음날 바닥에서 잤더니 허리 아프다고 징징대는 것도 ㄹㅇ 어쩌라고임 그럼 니네 집 가서 자든가... 애들 데려오기 싫어서 집 치우기 귀찮다 지금 집 더러워서 안 된다 이러면 자기들이 같이 치워준다고 하는데 무쓸모임ㅋㅋㅋㅋㅋ 결국엔 내가 다 치우고 다 하고 있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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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잔아
나도 이불 잠옷 공유하기 싫어서(찝찝함ㅜ) 내로남불 개쩌는거 알지만 잘 안부름... 난 결벽증이 좀 있긴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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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난 내 공간에 누가 들어오는게 싫어 ㅠ 아무리 친해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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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친구가 더러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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