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두쫀쿠 만드는 카페들 돈 많이 벌겠다

한입거리를 우리동네 카페에서 6500원에 팔음

10개만 팔아도 65000원 ㅋㅋㅋ

하루에 몇십개팔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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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애초에 원가가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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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건 비슷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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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동네 내 최애 카페 사람 너무 없어서 내가 다 속상했는데 두쫀쿠 나오고 손님 많아졌어 ㅋㅋㅋㅋ 진짜 신기하고 다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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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가 개비쌈 거의 싯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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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값이 달러오르듯이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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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쿠 파는 카페들이 다 배민을 안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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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가 비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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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직접 만들어먹었는데 재료값만 거의 10만원 들었음.. 스프레드가 레전드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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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격이 나오는 이유가 있음 가격이 무작정 정해지는 게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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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들어도 하나에 5000원 이상 잡아야 됨... ㄹㅇ 남는 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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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이프는 싼데 피스타치오 가격이 미임..ㅌㅋㅋㅋㅋ 내가 만들어서 먹을랴고 200그램 2만원넘게즈고 삿는데 ㄹㅇ금방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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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맛있어? 사먹으려다가 한개에 6500원꼴이길래 안사먹엇는데...

[익인11]

나 아는 언니 카페하는데 6500원에 팔거든? 크기도 크고 재료 안아껴서 맛있어 하나에 1500~2000원정도 남는다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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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남는게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 ㅠ 유행에 탑승해서 사람들이 다른 디저트도 사주길 바라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