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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3

내 캐리어 진짜 당연하다듯이 잡길래 손 떼라고했음 

흔들리는 버스안도 아니고 지하철도 아니고 엘베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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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몸이 말을 안 들어서 잡는 것까진 이해하겠는데.. 그럼 사전이나 사후에 양해를 구하든 뭔 인사를 하든 해야하지 않나 싶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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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니까 제가 다리가 안좋아서 좀 잡아도되냐 하면 난 잡게 해줄거야 근데 말도 안하고 저러니까 개빡쳐서 손 떼라고 팍팍 쳤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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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일단 잡고 나서라도 아이고 내가 몸이 안좋아서요 미안해요 했어도 이해했을텐데 그냥 남의 물건 몸 다 막 잡으니까 젊은이들도 화나지 ㅠ 에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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