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진짜 딱 봐도 세 보이시는 분이 있는데
막 화나면 울어버리시거든? 욕하면서도 부탁 거의 들어주심..
근데 진짜 순두부같이 귀엽게 생긴 대리님은 항상 그 웃는 얼굴로 할말 다하시고 거절의 달인이셔.. 무지개방패처럼
타부서 협조요청건 너무 싸가지 없이 왔는데
대리님이 카톡으로 저희도 지금 연말이라 업무가 많네요! 수고하세요! 라고 보내신거 보고 놀랐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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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진짜 딱 봐도 세 보이시는 분이 있는데 막 화나면 울어버리시거든? 욕하면서도 부탁 거의 들어주심.. 근데 진짜 순두부같이 귀엽게 생긴 대리님은 항상 그 웃는 얼굴로 할말 다하시고 거절의 달인이셔.. 무지개방패처럼 타부서 협조요청건 너무 싸가지 없이 왔는데 대리님이 카톡으로 저희도 지금 연말이라 업무가 많네요! 수고하세요! 라고 보내신거 보고 놀랐어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