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나 외출하는거 싫어했는데 이렇게 고침 ^^

퇴근하고 동기들이랑 밥 먹고 오는거 조차도 싫고 남자 만나는거냐 캐물음 그래서 무조건 칼퇴해서 저녁 달라 주말에도 아점저 다 해달라구 엄마 외출하면 어디가? 계속 물어보고 전화 했더니 나보고 친구 안만나는거냐 물어봄 ㅋㅋㅌ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엄마한테 매운맛 보여드렸네

[글쓴이]

마지막으로 시집 안가고 엄마랑 같이 늙어 죽을거야^^ 했더니 질색하더라~~

[익인2]

왘 나랑 똑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리에서 일어나려할때마다 어디가??? 머할거야??? 언제쯤와?? 이거 완전 자주햇더니 전에는 농담삼아 왜 같이갈래 하던거두 이제 안하심ㅠ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