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입어봐야 느는 거 정말 맞말인 거 같아
물론 타고난 미감도 잇겠지만... 지극히 평범한 사람 기준!
나 21-22살때까지만 해도 옷에 큰 관심 없고 블랙 or 네이비 or 차콜색 기본템 돌려입기에 엄마가 아울렛에서 사준 거 입었는데
많이 사서 다양한 스타일 입어보고 실패하고 흑역사 만들고 디자인만 보던 눈에서 점점 원단 질.. 박음질.. 단추 재질 이런거 보니까
옷잘입는단 소리 왕창 들음
근데 (옷) 흑역사 만드는 건 한살이라도 어릴때 하는 게 좋은 거 같긴하다...ㅋㅋㅎ

인스티즈앱
울 나라 3대느는 건드는거 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