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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부터 안달복달하며 몇번 전화 오더니 결국에 나 차단 박고 연락처도 지워달라던데 ㅋㅋㅋ
남자랑 나랑 피방 알바하다가 알바생끼리 만난 사이였는데 너랑있는게 좋다 섹파하자 뭐하자 했던거 몇달 뒤에 캡본 여친한테 디엠으로 보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확히는 내가 아니라 내친구가 걔 여친한테 보내준거였지만. 친구가 개빡친다고 내 허락맡고 여친한테 보냄ㅋㅋ
남자가 말하기론 내가 자기를 좋아해서 그랬다거나 악감정이 있다거나 어느쪽이든 나보고 이제 그만 보내라고 함
난 악감정도 좋아하는 감정도 당연히 없음. 걍 사람은 한대로 되돌아간다는걸 알려주고싶었지 ㅋㅋ
여친이 몇번씩 계속 헤어지자 했다던데 남자가 계속 붙잡으니까 결국 주말에 얘기하기로 했다던데 둘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뭔가 안헤어질거같은데 싶으면서도 결혼까진 못갈듯
섹스보다 자위가 더 기분좋다고 생각한 적 있다 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