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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08

치매할머니 모시게 살게되서 암튼 이유불문,


그냥 견뎌야함. 근데 다이소에서 맨날 페브리즈랑 탈취제는 뿌리는데

이것도 힘들어서 뭔가 배치할만한게 머가어ㅓ나?ㅠㅠ 디퓨저로는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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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화장실에서? 아니면 그냥 공기중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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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할머니방안에서 부터 문열면 퍼져나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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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아.. 그건 답 없어ㅠㅠ환기 자주 시켜도 안 될걸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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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22 이건 답이 없다... 진짜 열심히 쓸고 닦고 환기해도 안되더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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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답이 없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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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걍 공기청정기 풀가동하고 환기 자주 하고 하는수밖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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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그거 벽지에 냄새 배는 거라 웬만한 거는 안되고 섬유유연제 종이컵에 받아서 놔두면 좀 괜찮다고 봤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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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발을씻자 괜찮던데 뭐 닦을때 그거써봐 사람 몸 닦으라는 말 아니고 방바닥이나 이런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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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향초 같은거 피워도 안잡히나?? 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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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거 하다가 우리가 먼저 향맡을거같았엌ㅋ큐ㅠ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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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그건 진짜... 답이 없다
온 집안 한 번 뒤집고 (청소)
할머님 매일 씻겨 드리는 수 밖에 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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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그거 그냥 맨날 청소 씻겨드리는 것 밖에 답이 없음 ㅜㅜㅜ해결불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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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환기 자주하고 자주 씻고 기저귀도 자주 갈고 이불빨래 자주해주기 이불 위에 방수매트 하고 위생패드도 깔아야 하고 그래도 냄새가 잘 사라지진 않을거야 약 드시거나 하면 기저귀에서 냄새 엄청 심하게 나거든 난 가끔 편백스프레이도 뿌려 페브리즈는 독한 느낌이라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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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정말 근본적으로 식이요법이 제일 나아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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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22 나 아플때 거의 아기이유식 같은 식단으로 먹어봤는데 냄새가 확 줄어듬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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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이불 자주 빨고 공기청정식물이나 숯 같은거 두면 그나마 괜찮음 괜히 향기 나는거 뿌렸다가 오줌냄새에 섞여서 더 이상해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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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그 냄새 먹는 그거 있는데 청와대에서도 쓴다고 광고하는 거 있거덩 그거 써봐
뭘 뿌리거나 향을 내는 거는 도움 1도 안되고 냄새를 잡아줘야함
당연히 환기가 최고인데 한 겨울에 내내 그럴수 없으니..
그리고 사실 할머니한테서 몸에서..나는 냄새는 어쩔 수 없어서 ㅜㅜ
빨래할 때 소독세제 쓰는 것도 추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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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공청기 풀로돌리고 맨날 창문열어두고 그 비치형 탈취제있거든? 세스코였나.. 그거 자기가 알아서 10분엔가 한번씩 자동분사되서 향 포도향퍼짐! 그리고 탈취제까지 4단계 추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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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그 일본에서 파는 똥냄새 제거 하는 거 잇거든? 그거 한방울만 뿌려도 냄새 다 사라져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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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변기에하는거?
쓰니는 벽지랑 방안에 다 벤거같은데냄새가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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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벽지랑 방 안에 벤건 못하고.. 유리나 금속같은 비다공성 표면일땐 락스가 최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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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와진짜 집에서 케어해야하면 이런어려움이잇네.. 아빠한테 요즘 아저씨들 나서 방만 들어가도 나는데 옷이랑 다베일까봐 ;; ㅠ 나도 댓글보고 팁들 알아간다.. 뭔가 쓰니같은경우 그 방에 벽지까지 다 베었을거같은데 그런거는 뺄 수 있는 방법 없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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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노네날 비누가 따로 있고 그건 운동 안 하면 안 없어지긴 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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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나도 엄마 아프셔서 이런상태인데 엄마방 근처만 가면 미칠거같아…. 나도 댓글 참고하고간다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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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뿌리는 탈취제말고 그 바스같은 무향 고체탈취제..? 요런거는 효과없나....??ㅠㅠ 어느정도의 홀애비냄새는 좀 잡아주던데ㅜ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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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나 치매어르신 케어하는게 일인데.. 정말 답이없어... 한 공간에 오래 계시는거면 정말 아무리 노력해도 다 뺄수는없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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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방수패드 잘 깔아드리고 이불, 옷 빨래 섬유유연제 많이 넣고 돌리고 최대한 많이 닦아드리고 환기해드리고 식이요법으로 용변에서 냄새자체가 덜 나게 하는게 좋아
나도 우리할머니 간병 오래했는데 돌아가시고 나서도 몇주는 할머니 냄새가 나더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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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환기 자주 시키면 그나마 나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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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나 요양병원에서 일하는데 여사님들 기저귀 갈고나면 계피향?나는 거 엄청 뿌리던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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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애견용 고양이용 탈취 용품이 좋더라 아니면 대층 염소비슷한거 용액?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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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악취제거되는 공청기는 없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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