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냐 물었을 때 천 원을 '일천만원이여~'라고 답하는 아저씨들 있지
내가 그런 성격이거든 T인데다가 좀 능글 맞은 편인데
'나 운동하려고 몸을 좀 조져야 할 거 같아'라고 했을 때 '그래도 조심해야지... 몸은 한 번 망가지면 돌이킬 수가 없잖아...'라고 대답하는 그 모먼트가
얘 뭐지? 싶어서 한 번씩 진짜 귀여울 때가 있음 난 에겐스러운 남자 만나야 되려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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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냐 물었을 때 천 원을 '일천만원이여~'라고 답하는 아저씨들 있지 내가 그런 성격이거든 T인데다가 좀 능글 맞은 편인데 '나 운동하려고 몸을 좀 조져야 할 거 같아'라고 했을 때 '그래도 조심해야지... 몸은 한 번 망가지면 돌이킬 수가 없잖아...'라고 대답하는 그 모먼트가 얘 뭐지? 싶어서 한 번씩 진짜 귀여울 때가 있음 난 에겐스러운 남자 만나야 되려나 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