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거의 걷지 못하시고 화장실만 겨우 왔다갔다 할 수 있는 상태에 치매가 있으셔서 한말 계속 하고 질문도 계속함 그리고 대변도 조절이 안되시는지 실수도 엄청하고 방에 범벅을 해놓는 수준인가봐 아무튼 할머니가 주 보호자인데 혼자서 할아버지 케어하기에는 할머니도 나이가 있다보니 관절통증도 있고 씻기는 것도 힘들고 할아버지가 고집이 장난 아니셔서 기저귀도 안참 이래저래 스트레스가 극심한 상황 근데 또 요양원을 보내자니 할아버지가 가족들 전부 알아보고 본인도 입원 및 요양원 가는 것을 극도로 거부하는 상태임.. 할머니 말고는 할아버지 봐줄사람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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